막판까지...
김두호
일반
11
728
2009.07.09 09:51
크레스트 3, 레드 모자익 1 부화되어 이유식 도중 2마리가 낙조되고 둘만 남았는데 아직 구분이 안됩니다.
아내의 이유식이 올해들어 일취월장했습니다.
새끼들과 대화하면서 먹이는 광경을 물끄러미 보다 피식 웃고 말았습니다.
"빨리 먹고 커야지. 입을 벌려라"
딸아이가 옆에서 한 마디 거듭니다.
"애들때문에 외출도 하지 않고 먹이는데 아빤 댓가를 줘야 하지 않나요?"
밥먹여 주잖아....
서울엔 비가 온다는데 밤사이에 비가 많이 내리더니 지금은 흐리다 맑다 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이쁘게 잘 카서 사모님의 수고에 보답해야 할텐데..^^
재미있게 키우시는 모습에서 가정의 화목함이 베어나옵니다.
서울은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영호남에 물폭탄이 쏟아져서 울회원님들은 피해가없는지 걱정스럽습니다.
특히 농사짓는 낭주골 김익곤님 괞찬으신지.
주진수님! 비닐하우스 잘 견디고있는지 염려가됩니다.
저도 현재 5쌍이 육추중이고 3쌍이 부화를 앞두고 잇읍니다.
다 자라리라고는 생각치 않지만 기대를 가지고 잇읍니다.
또 키울 일이 있다니 ㅋㅋㅋ
이제 고마하이소~
최소한 한넘은 크레스트네요 ㅎ
새의 어미는 어떻하구 이유식을 하십니까?
그 어린새끼에게 이유식 하기가 어려울터인데...
건강하게 자라기를 ...
그러나 우리의 어머니 모두가 그러하듯 생명을 버릴수없고 하여
하다보니 이잰 재미도 있고 애처롭고 해서 그러는듯합니다
암튼 잘기르시어 그림자처럼 따르게 하여보세요 사모님 . ~~~화 ~~이~~팅~~~
차고로 이곳 춘천도 새벽부터 지금까지 계속 비가내리고 있읍니다
현재 강수량은 110mm 가 왔다하네요 기상대에서 말입니다 .
아마 용역비가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저도 간혹 어미가 기르지 못할 상황에서 집에서 아내와 작은 딸아이에게 부탁하여 보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은데 저보다 훨씬 잘 먹여 놓더라구요.
새 어머님 더운나씨 잘길러 성공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