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재미로 보는 카사모 기네스 기록들~~~

정병각 13 717 2009.07.15 18:04

오늘 날씨도 찌뿌둥한 데, 모처럼 한가하기도 하여 카사모 회원님들의 각종 기록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다양한 방면의 기록들을 죄다 찾아보면 재미있으련만, 단시간에 그렇게 정리하기는 불가능하니
그저 회원조회 란을 통해서 확인 가능한 것들만 정리해봤습니다.
그저 재미삼아 보십시오.

각 부분별 기준은 카사모가 창립한 2001년 7월 이후 오늘(7/15)까지입니다.


◆최고령자: 이화종님(79세; 1931년 10월생) 부산거주

                ※ 하지만 이화종님은 아쉽게도 2008년 4월 이후 활동이 전무하신 분이십니다.             
                    활동을 꾸준히 하시는 분 중에서는 인천에 사시는 김창록(72세; 1938년12월생)님이 최고령이십니다.
 
◆최연소자: 박도훈님(10세; 2000년 12월생) 광주 거주
                ※ 최고령자와는 69세 차이가 나니, 우리 카사모는 그야말로 연령 구분없이 모두가 즐기는 취미공간입니다.

◆최초가입: 김두호님(대구), 임유섭님(서울), 이원재님 (여주), 김동리님(대구)  *2001년 7월29일 같은 날 3분 가입

◆글쓰기 최다: 전신권님 (총 3,068회)
                ※ 2위인 원영환님의 2,908회를 160회 앞서고 계십니다.
                   
◆코멘트 최다: 권영우님 (총 14,830회)
                ※ 2위인 박상태님의 10,794회를 4,036회 앞서고 계십니다.

◆접속 최다: 원영환님 (총 9,900회)
                ※ 2위인 서울 김용수님의 9,387회를 513회 앞서고 계십니다.

◆월간주필최다: 권영우님 (총 26회)
                ※ 2위는 16회 월간주필을 하신 바 있는 전신권님이십니다.

◆월간주필 연속최다: 권영우님(11개월 ; 2003.11~2004.9)
                ※ 2위는 2008년 3~10월까지 8개월 연속 주필을 하신 전신권님이십니다.

◆현재 총 포인트 톱-10
          1위  권영우님 (102,937점) 
          2위  박상태님 ( 86,489점)
          3위  전신권님 ( 72,950점)
          4위  원영환님 ( 68,545점)
          5위  정병각님 ( 44,425점)
          6위  김두호님 ( 43,810점) 
          7위  손용락님 ( 26,661점) 
          8위  홍상호님 ( 25,387점)
          9위  박진영님 ( 23,568점) 
        10위 김영호님 ( 23,063점)

Comments

김영호 2009.07.15 18:20
  대단한 기록들입니다.
제가 역대 10위권인것이 신기합니다.ㅎㅎㅎ

현재 활동이 뜸하신 몇분이 보입니다.ㅎㅎㅎ
윤완섭 2009.07.15 18:39
  음.... 대단한 기록입니다.

저도 개인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만...(700점 돌파했습니다... ㅎㅎ)
그러나 윗분들에 비하면 조족지혈입니다...ㅠㅠ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올리셔서
저 같은 사람도 카나리아를 기르는데 많은 재미를 느끼게 해 주세요....ㅎ

정수훈 2009.07.15 22:33
  대단한 기록입니다.

기록들을 모아 정리하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카사모의 흔적들이네요.
서장호 2009.07.16 08:18
  기록 정리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괜찮네요.. 저렇게 정리를 한번씩 해주심으로서..
카사모의 이력정리(?) 및 현 수준이 한눈에 들어오니..ㅋㅋ
그나저나.. 톱10안에 들어갈라만.. 가랭이 쭉~ 찢어지겠습니다..ㅋㅋ
강현빈 2009.07.16 11:00
  사진이 정말 날으는 새 같습니다
소중한 기록입니다
전신권 2009.07.16 11:59
  참으로 기록을 잘 정리하셨네요.

제가 이곳에 드린 시간이 참으로 적지 않네요.

아마 취미 중에 가장 많은 공을 드린 곳이 카사모임이 분명합니다.
김두호 2009.07.16 12:30
  정리가 잘되어 알기 쉽게 해 놓으셨네요.
역사가 만만치 않습니다.
길이 후손에 남겨줄 유산이 업그레이드 될 일만 남았습니다.
그나저나 제 이름이 몇번 나오네요.
오랜 시간동안 즐거움을 주셨던 분들이 다시 들어와서 예전처럼 활동하시길 기대합니다.
초창기 멥버중에 잘 나타나지 않는 두분이 누구신지 궁금합니다.
요즘 어디 계신지...
김영호 2009.07.16 12:44
  이원재님은 임유섭님과는 왕래가있으시고 곱슬카나리아를 잘 키우고

계신다고 전해들었습니다. 카사모에서는 뵐수가없네요.
주진수 2009.07.16 13:02
  원영환님의 글은 거의 보이지 않는 것 같은데
어디서 저렇게 많은 점수를 얻으셨을까요?^^
김영호님의 뜸하신 분 중의 한분이 아니신지..
그래도 조금 가까운 곳에 계셔서 인사도 드릴 겸
한번 구경가려고 했는데 올리신 글을 볼 수가 없으니..^^
서장호 2009.07.16 13:11
  예전 글들 보면 원영환님께서 참으로 주옥같은 깨알같은.. 엑기스 글들을 많이 올리 셨더군요..^^
아마 그때 올리신 점수가 아닌가 합니다..^^
김창록 2009.07.16 13:56
  실질 최 고령 이라....
요즘은 출근해도 하는 일이 없으니..
꺼리 좀 없을까? 아직도 손은 꼼작꼼작 할 수 있는데...
옥상국화라도 손봐야 하니 이 시간에 퇴근 보짐 쌈니다... 


 
박상태 2009.07.16 22:35
  주진수님, 원영환님 글 무지 많이 올리셨더랬습니다.^^

그리고 덧글도 많이 달아주시고.. 카사모의 인재 중 인재십니다.ㅎㅎㅎ

요즘은 좀 뜸하시지만..^^
원영환 2009.07.17 23:20
  요즘 낚시에 푹 빠져 뜸하다가....

오늘 접속해보니 열정을 가지고 좋은 글과 볼거리를 기고해주신분들이  많군요.
제가 카사모에서 남긴 흔적들이 아직도 순위권 안에 자리잡고 있다니 새삼
감격스럽군요.

열심히 활동하신분들이 많으시니 언젠가는 순위권 밖으로 밀려나겠지만서두...ㅎㅎ
재미난 소재로 새삼 옛 생각을 돌이켜보게해준 정병각님에게 감사를드립니다.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828 명
  • 오늘 방문자 9,824 명
  • 어제 방문자 10,869 명
  • 최대 방문자 11,198 명
  • 전체 방문자 2,468,205 명
  • 전체 게시물 35,061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40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