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주필, 포토제닉상 축하드립니다
정병각
일반
8
698
2009.08.01 00:25
지리한 장마와 함께 무더위가 지속된 7월에도 김영호님께서 또다시 주필의 영광을 차지하셨습니다. 지난 2월부터
이달까지 6개월 연속 지칠 줄 모르고 지속되고 있는 김영호님의 월간주필 선정을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영호님에 이은 2위는 이달에도 변함없이 서장호님이 차지하셨고, 최근 부산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하신 신인(?)
윤완섭님이 일약 3위로 부상하셨습니다.
또, 전신권님과 이재용님이 각각 4위와 5위에 오르시며 꾸준한 활동을 해주셨고, 지난달부터 톱-10에 진입하신 조
충현님이 6위에, 최근 고대하고 고대하던 카나리아를 분양받으며 들뜬 기분에 만취해(?) 계신듯한 신입 여성회원
허은희님이 7위에 이름을 올리셨습니다.
허은희님의 활발한 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 여성회원분들의 활약들이 새롭게 펼쳐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 외, 춘천 김용수님이 9위, 카사모의 도서관이라 할 수 있는 박상태님이 10위에 진입하셨습니다.
아울러, 7월의 포토제닉상에는 다 자란 5마리의 새끼들이 둥지를 가득 채우고 앉아있는 모습을 찍어 올려주신 전
신권님의 “마지막 대박” 사진을 뽑았습니다. 이제 번식철이 다 끝난 만큼, 이런 뿌듯한 광경을 다시 구경하려면 내
년 봄까지 기다려야 하겠지요. 보기만 해도 기분이 흡족해지는 사진입니다.
그러나 7월에는 아쉽게도 고급정보상은 선정하지 못했습니다.
7월의 주필 김영호님과 포토제닉상 전신권님, 그리고 톱-10에 오르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
♠주필상: 김영호님 (200포인트) ♠포토제닉: 전신권님 (200 포인트) )
2위: 서장호님(150 포인트), 3위: 윤완섭님(120 포인트), 4위: 전신권님(100 포인트)
5위: 이재용님( 90 포인트), 6위: 조충현님( 80 포인트), 7위: 허은희님( 70 포인트)
8위: 정병각님( 60 포인트), 9위: 김용수님( 50 포인트), 10위: 박상태님( 40 포인트)
어디 갔다가 늦게 귀가해서 들어와 답글을 달고 있으니 이 글이 떳네요.
부끄럽습니다.
도움이 되는 정보나 사진도 못 올리면서 오히려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이런 상을 주시다니...
그런데 첫 사진을 보고는 축하의 마음으로 올리신 것이구나...
두 번째 사진을 보고는 상품으로 주시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라니... 쩝...ㅋ
다음에는 이런 사진을 제가 올리고 싶습니다.
많이 도와주십시오...
너무 너무 귀엽네요... 저에게도 저런 귀여운 아가들을 볼 수 있는 날이 있을지...
맨날 이등이니..
맘은 편합니다..ㅋㅋ
나중에는 키우는 새를 자랑도 하며 공유하려고 글도 쓰고
그러다 보니 오늘에 이르렀고 삶의 활력도 얻습니다.
노력한만큼 얻어지는 것이 새상사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활기찬 8월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알맹이없는 글로 또 주필이 되여서 미안한 감이 있습니다.
8월 한달 행복한 달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다들 즐거운 여름휴가 보내세요..^^*
항상 열성적으로 하신분들이 있어 카사모에 들어오면
눈요기를 하고 갈수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