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울집에서도 가장 대우 받는 아이..^^

서장호 10 700 2009.08.01 09:58
ㅎㅎ..
아래 김영호님 사진 보고.. 울집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아이입니다..

비록 몇마리 없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사랑받는 아이인
이재용님으로부터 분양 받은 글로스터들..
특히 저희 집사람(흰색)과 아이(노랭이)가 가장 좋아라 하지요..
이놈들 때문에 저희 집사람이 낮에 목욕물도 넣어줬다 빼줬다하고,
야채도 한번씩 갈아주고..ㅋㅋ

언넝 털갈이가 끝나고 더더욱 이쁜 모습이 되길..

헌데 한마리 남아있는 파이프는..
당췌 사진을 찍을수가 없습니다..ㅜㅜ
너무 활기차..ㅜㅜ

Comments

김영호 2009.08.01 10:09
  ㅎㅎㅎㅎ..재용님 글로스터 노랭이는 한마리 밖에 없는데....ㅋㅋㅋㅋ
취권땜에....
서장호 2009.08.01 10:11
  안그래도.. 분양 받고도 너무 죄송스럽습니다..ㅋㅋ..ㅜㅜ
제가 이쁘게 잘 키워서 노랭이 나오면 갖다 드려야 하는데..
그래서 더더욱 부담됩니다..ㅜㅜ
허은희 2009.08.01 12:05
  ㅎㅎㅎ...이 재용님이 이쁜 아가들 많이 분양을 하셨군요..울집애들은 한창 털갈이 중이라서 좀더 털갈이가 지나면 사진 올릴려구요..요번주하고 담주 수요일날까지가 애들 방학입니다..징그럽게도 싸우고 힘들게 하네요..컴도 애 손잡고 할때가 많아서리..ㅜ.ㅜ.
서장호 2009.08.01 13:29
  허은희님 고생하십니다..^^ 날도 더운뎅..ㅎㅎ

헌데 흰둥이 글로스터는.. 항상 사진직으면 저렇게 배 옆부분이 쏙~ 들어가는 자세로 나옵니다..-_-;;
실제로는 안그런데.. 속상합니다..
빨리 지르고 싶다.. DSLR..
하지만.. 지은 죄가 있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ㅜㅜ
윤완섭 2009.08.01 13:50
  아이구 배 아파라...ㅋ
이렇게 좋은 걸 구하셨다니 ㅎㅎㅎ.
화단보다 잠자리채부터 만들어야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걸 가지고 오셨으니 책임지고 내년에 꼭 많이 번식시키시길 바랍니다...
오전에 바빠서 도시락 겨우 먹고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배가....ㅋ
이재용 2009.08.01 18:25
  당연하지요.
아가씨를 찍으려니 아무래도 똥배를 넣어야 하지 않겠읍니까?
딱 보기에도 S라인이 보이네요; ㅎㅎ
서장호 2009.08.01 21:47
  아하~!
그런거였군요.. ㅋㅋㅋㅋ
역시..
몸매는 S 라인~~♪
얼굴은 V 라인~~~♪♪
ㅋㅋㅋㅋ ^^
이재용 2009.08.02 05:51
  농담을 깊이 받아들이셨네요;;
일단 호흡기 문제가 없는지 잘봐주세요.
가끔 뽁뽁소리내며 호흡이 힘들어하거나 부리부분이 부스럼기가 있으면
병중이니 치료를 해줘야합니다.
새들이 살이빠지는것은 병을 의미하기도합니다.
언제든 전화라도 주세요.
아는만큼만 알려드리겠읍니다.
서장호 2009.08.02 09:19
  ^_^;; 요즘 저녁마다 얘네들 숨소리 듣는데.. 특이 사항은 없습니다..
숨소리가 전~~혀 안들리더군요..-_-;;
살도 빠진게 안보이는데..^^;;
계속 주의 관찰 해야지요..^^

요로코롬 이쁜놈 분양해 주신분을 봐서라도 잘 키워야 하눈뎅..^^;;
원영환 2009.08.02 23:46
  개체수가 많고 적음을 떠나서 꼭 맘에 드는 개체는 어느집이나 한두마리는 있기 마련지요.
저희집에도 30마리중에 정이가고 맘에드는 녀석은 3마리입니다.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232 명
  • 오늘 방문자 345 명
  • 어제 방문자 10,841 명
  • 최대 방문자 11,198 명
  • 전체 방문자 2,447,857 명
  • 전체 게시물 34,541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40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