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 뿐만 아니라 워터슬레거, 아메리칸 싱어, 팀브라도 등 송카나리아는 모두 노래소리 컨테스트가 있고 따라서 훈련을 시켜야합니다. 각각 매니아들의 홈페이지가 따로 있으며 매년 경연에서 우수한 새들을 가린답니다. 그냥 취미로 송카나리아를 키우는 경우는 이렇게 훈련 시키기는 어렵습니다. 또 이런 얘들은 다른 카나리아의 소리를 배우면 안되니 절대적으로 따로 키워야 합니다.
저도 예전에 롤러 카나리아를 키웠었는데 자신이 없어서 포기했었습니다. 쉬운 일이 아니랍니다. 훈련이 안된 송 카나리아는 그냥 약간 소리가 좋은 일반 카나리아가 된다고 봐야지요.
오... 김용철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송카나리도 종류가 많군요. 각각 노래 스타일이 다른가봐요. 대회가 따로 있다니.. 저는 롤라만 있는줄 알았는데.. 저는 단 몇 마리만 기르니까 송카나리로 정하면 사육 가능하기도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좀 더 알아보고 심각하게 고려해 봐야 겠습니다.
꼭 많은 회원님들에게 기회가 될수 있도록 해드리고 싶은 맘입니다.
저도 아파트에서 사는지라 새소리가 조금 신경 쓰입니다.
번식도 꽝이고.... 쉽지 않은 새가 수입이 된 듯 하네요.
"카" 종류가 하도 많아서 초보자로선 뭐가뭔지 도대체 ....
다 비슷해 보이는데 말이요!
날렵하게 생겼네요.
인연이 안되서 아직 구경만 하고있습니다..^^
울음 소리는 약간 저음이며 굵으며 구르는 소리입니다(설명이 ^?)
요즘 많이 우나요? 지금이 시기적으로 울때라고 하신거 같아서요..ㅎㅎ
아직 엉성한 소리를 냅니다.
저도 예전에 롤러 카나리아를 키웠었는데 자신이 없어서 포기했었습니다. 쉬운 일이 아니랍니다. 훈련이 안된 송 카나리아는 그냥 약간 소리가 좋은 일반 카나리아가 된다고 봐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