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에들어왔습니다...^^;
김경호
일반
5
738
2009.09.24 00:04
요즘 정신없이 바쁘네요...
회사에서 11시에 퇴근해서 집에들어오니, 거의 12시가 가까워집니다...
할일은 많은데, 시간이 없네요..
내년에는 생각하고있던것이있어, 틈틈히 공부를 할려고 책을 사놨는데....
전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계획에 차질이 일어나지않을까 걱정입니다..
퇴근길에 이런 생각이 나더군요...
바쁘다는 핑계로, 철저한 계획도 세우지않고, 실행에 옮기지도 않는것은 아닌지......^^;
현실에 안주하지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제자신을 상상해봅니다...
하지만 이렇게 스스로를 체크하며 사시니 어떻게든 계획대로 움직이실것 같네요.
그러나 늘 이런저런 핑게를 대며 자신을 정당화하는 사람들도 주변에 많은 것 같습니다.
매번 회사일을 핑게로 운동을 게을리하는 저도 분명 그 중의 한사람이구요....^^
내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에 매진을 한다면 보다 나은 미래가 있을 것 입니다.
이젠 몸을 관리할때가 된것 같습니다. 저녁에 안양천을 걸어야 되겟네요. 집사람과 같이......
어제 많이 바쁘시고 힘드셨나 봅니다..^^
헌데, 저도 이런 저런 핑계로 현실에 안주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더군요.^^;;
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일(자기계발 등)을 하는 것이 좋은데...
흔히 급하고 중요한 일을 먼저 하게 된다네요.(스티븐 코비)
지금 인력으로 안 되는 시간은 어떻게 할 수 없겠지만
좀 지나면 시간이 될 때가 있겠죠.
그때 지금 이 순간을 뒤돌아보며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