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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스터 목욕하는 모습을 촬영해봤습니다. 용량이 많아서 링커걸었습니다.^^
카사모에도 몇일 못들어왔네요.^^
오늘은 시간이 있어 창문열고 방충망열고 새장청소도 하고 바닥에 물청소도 하였습니다. 비오킬, 데톨도 뿌려주고...
새들중 쌍을 잡아볼려고 이놈도 잡아보고 저놈도 잡아서 보고 이러던중 나의 손을 떠나 날아가는 녀석 ...
창문을 열어놓고 있다는 생각도 못하고 새들을 보다 밖으로 휙~~~ 날라가 버리네요.쩝... 항상 청소할때는 신경쓰고 하는데 딴생각을 하다가 ㅎㅎㅎ
처음 있는 일이라 아파트밖으로 날라가는 녀석만 구경했습니다. 엄청 빠른속도로 날라가더군요. 블루콘스트 암컷...
몇일이라도 넓은 세상에서 살았으면 하는 마음뿐이더군요.
아직 까지도 울지않아 암컷으로 생각 ... 어떤녀석은 조용히 구석에서 옹알이를 하고 있으니 믿었던 녀석들도 배신하고
암.수비율도 갈수록 수컷이 조금 많은듯합니다. 4 : 6 정도... 건강하게 털갈이 잘 끝나길 기다려봅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외부 목욕통 아이디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글로스터인데, 목욕하는 모습이 참 예쁘네요.
사고당하는 애등은 왜 귀한 애들인지...
화이트칼라카나리아 2마리, 레드모자익 1마리;;;;
어디서 밥이나 굶지 말아야할것인데...........아마도 맹금류의 밥이나 되었겠지만;;;
다시한번 되새깁니다. "" 집 나가면 개고생이다 "
목욕을 물을 넣으주면 좋은데 마리수가 많고 냄새의 압박 때문에 몇주에 한번씩 배설판청소할때 큰맘먹고 목욕을 시킵니다.ㅎㅎㅎ
이재용님과 김영호님은 방생을 하셨네요..
불자 이신가 봅니다....
몇일이나 버틸수 있을런지... 털갈이철엔 목욕물을 적당히 넣어줘야 좋더군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휴일입니다. 회원님 모두 멋지게 휴일을 잘 보내세요.^^ 벌써 다음주는 추석이네요...
당연히 물통도 걸리는 식으로 작업을 해놓아야겠지요. 동영상에 잘 보시면 아실수 있을거에요.^^;
저도 적당한 용기를 찾아서 만들어 보겠습니다.
오히려 구멍을 뚫어서 나사를 끼워 놓았습니다.
혹시 실수로라도 열까봐서...ㅎ
블루콘서트 암컷, 정말 아깝습니다.
동영상에 나오는 새들이 모두 다 좋은 것만 보입니다^^.
저도 개별 새장에서 기르게 되면 정수훈님 방법대로 해보려고 합니다.
모이통도 저렇게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뚜껑을 아래로 한 것은 무슨 이유가 있습니까?
걸기 쉽게 하기 위한 것인가요?
아니면 뚜껑을 열어서 물을 쏟기 위함입니까?
물도 바깥으로 튀는양이 거의 없을것 같아 배설판이 더 지저분해지는걸 막을수 있겠네요..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얘네들이 적응을 잘 못해서 걍 빼버렸습니다..
적응하면 좋을듯 한데..^^
헌데 블루가 날아 갔다니..-_-;;
안타깝습니다..^^
비도 오는데 날라간 녀석은 어떻게 되었는지...
윤완섭님 뚜껑을 아래로 한것은 물을 쏟기 위함이 아니고 처음에 다른방법으로 새장에 걸어둘려고 아래로 향하게 만들었습니다.
아직도 새장이 틀린곳에는 그방법대로 설치를 합니다만. 편하신대로 하시면 됩니다.
서장호님 외부목욕통도 자꾸해주면 잘 적응합니다. 물의 뜀방지가 어느정도는 되더군요.
똑똑한녀석은 빨리 적응하지요.^^* 달아주면 바로 풍덩 ㅎㅎㅎ
위(원래는 통의 밑부분)에 구멍을 뚫어서 거기로 새 물을 부으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하양군이 노랑양을 못 들어가게 만류하네요.
그래서 새장 안에 넣어 줬더니 탐색을 거쳐서 목욕 하는 모습 봤습니다. ^^*
첫째는 새장마다 출입구의 위치가 틀려 기준높이를 아래로 할려고 그렇게 했구요.
둘째는 투명하면 새들이 목욕을 꺼려합니다. 하여 뚜껑을 아래로 하면
뚜껑색이 파란색이라 새들이 별 꺼리낌없이 자연스럽게 물맛?을 보고 서로할려고 하더군요. ^^;
여러방법이 있지만 이렇게 해주니 새들이 잘 적응하더군요.
기억했다가 그렇게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