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15989에서 글로스터와파이프
옥대성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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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6 23:17
사진상에 코로나 수컷은 다른 콘서트[암]과 눈이맞어 가출해 홀로 남었음니다
글로스터는 1쌍박에 없어 근친문제로 금년 가모역활만했는데 육추에 왕이라고 할정도였지요 특히 수컷이
암 08년생 콘서트
이사진은 수컷 그린임니다 [부리에 깃털이]
10여번 촬영해 겨우 건진사진임니다 나머지 새들도 촬영해 경매에 올릴 생각임니다
그런데 어디에 딸 부자댁 있으면 우리집 파이프 총각이나 홀아비와 짝을 마추었으면 조우련만
어디 허름한 과부나처녀 없는지요 ? 인물은 신랑보다 조금 처저도 감수하겠음니다
저는 이재용님께 글로스터한쌍을 분양 받았는데 수컷 파이프는 아주 우람차게 울어대는데 글로스터 콘서트(수컷)이 잘 안울어서 어디가 아픈가 조바심내고 있어요. 물론 잘먹고 잘 날고 문제없어보이기는 하지만요..도무지 우는 모습을 못봐서요..
얘네들 신문지로 많이 두들겨 혼내신다고 고생하셨네요..^^
며칠 집을 비운 사이 파이프 시나몬이 거실로 날아들었다는데
딸애가 보고 너무 예쁘다고 난리입니다^^.
허은희님, 저희 집에도 울지 않고 있는 수컷이 있답니다.
언젠가는 울겠지요^^.
너무도 건강하고, 활발해서 어느새 조용히 우리집 애들 중 대장노릇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