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일과의 시작
김하영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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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9 08:01
카나리아와의 만남이 시작되면서 하루 일과의 시작이 달라졌습니다.
엄마 말대로 조금 부지런해진거죠.
아이들 돌보는 일부터 시작하니까요.
오늘도 학교 가기전, 다시 한 번 애들을 보고 갑니다.
그런데 학교 갔다오면 변화가 있겠네요.
아빠가 여수에서 아이들집을 가져오신다고 했거든요.
그럼 애들 분가를 시켜야 할텐데.
어떻게 해야 잘 한 것인지...
오늘 고민 좀 해야겠네요.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아무쪼록 오래 오래 즐거운 취미생활을 하시길..^^
그리고 아직 학생의 신분이시니.. 본분이 우선입니다..^^
즐거운날 되세요.
정들자 이별이라...ㅜ
내년에 잘 번식시켜서 더 많은 새를 기르게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