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아쉬움을 남김니다..

김동원 11 728 2009.11.29 20:31
전시회 참석하기위해  새을 좋아하는 동생들 네명과 함께  승용차로  9시에 출발을 하였읍니다..
전시회 진열을 위한  화이트와 엘로우을  차에 탐승하고  기대와  설레임으로  전주을 출발하여
고속도로을 진입한 순간 깜짝놀랐읍니다..차가  밀리여  가다 서다를 반복하여  어디 사고났나 하고...
서서히 운해을하였지만  좀처럼 정체는 풀리지 않았어요....설마 설마 하면서  논산  천안 고속도로을 타고..
경부고속도로와 만나는  분기점에서는 아예 주차장이 되버린거여요..평상시라면  한시간 반이면 도착할천안인데
무려  3시간이나  걸려읍니다...휴계실에 들려 점심을 간단히 하고 출발할려고 하는데...차가 움직이지 않아
막막하였읍니다...시간은 1시가 다 되가는데  이렇게 서울을 가면 4-5시간은  걸릴거 같어..도착하면 이미
전시회는 끝나버릴거 같은 생각에 아쉬움을 남기도  천안에서 차을 돌려 다시 전주로 내려오고야  말았읍니다,..
이럴줄 알았다면  어제 갈것을 꼭 참석해보싶은 전시회 였건만  서운한 마음 금한길이 없었읍니다..얼마전부터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날이건만 ..여러회원님들 얼굴도 보고 인사도 하고 가슴설례는 날이였건만  이렇게 가지도 못하고
돌아서야 하는 섭섭한 마음 금할길이 없네요...모든것이 궁금하고  회원님들 얼굴이 선하는데.....
그냥 허무한 마음으로  아무 의미없은 하루를 보내보렸담니다....오늘  첨석을 위해  다른 약속도  취소하고  기다렸건만....
암튼  행사를 위해 수고하신  여러 운영위원들  노고에 감사드리고  다음부터는  유비무한정신으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은 없어야겟지요....

Comments

김영호 2009.11.29 20:50
  이렇게 안타까운일이,  저도 만나고 싶었답니다. 많이도 기다렸는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또만남의 기회가있을것입니다.
서장호 2009.11.29 20:58
  제가 집사람과 통화하는 사이에 글을 올리셨네요..^^;;

너무나도 아쉽지만.. 다음에도 기회가 있으니..^^;;
너무 상심하지 마시길..^^;;
수고하셨습니다..^^
원영환 2009.11.30 07:18
  군산 김궁정님으로 부터 김동원님이 전시회때 오신다고 하길래 기다렸는데
오시지 않아 궁금해했는데...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내년에는 새들도 데리고 꼭 참석해주시길 바랍니다.
김용철 2009.11.30 08:35
  아쉽게 되셨네요. 다음에는 뵐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김경호 2009.11.30 09:06
  아쉽지만 어쩔수없지요....도로사정이 않좋았으니....^^;
내년 품평회때는 새들도 출품하시고, 인사도 나눴으면 합니다...^^
김두호 2009.11.30 10:18
  사정이 그러하셨군요.
내년에도 기회가 있습니다.
아쉬움이 큽니다.
구교헌 2009.11.30 12:13
  도로 교통사정이 좋지않아네요
조만간 링을 보내드리겟습니다
올해만 아니구 내년을기약하십시요
이헌주 2009.11.30 15:15
  아쉽습니다.
다음에 좋은 기회가 있겠지요.
어쨋튼 고생하셨습니다.^^
김동원 2009.11.30 16:59
  네.....죄송함니다  내년엔  지구가 반쪽이 나도  꼭 참석하겠읍니다...
김태수 2009.11.30 17:35
  정말 뵙고싶었는데 그런 아타까움이 있었네요..
내년에는 꼭만날수있을거라생각합니다.^^
박진영 2009.11.30 21:29
  아~~~~
그런 사연이 있으셨군요.
오셨으면 좋았을텐데...안타깝습니다.
내년에는 꼭 참석하셔서 자리도 빛내주시고...
멋진 새들도 보여주시고 회원님들과 교류도 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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