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김경호 13 715 2009.12.17 11:51
슬슬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회원님들은 와이프와 자녀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십니까?
저는 선물보다는 현금이 좋은데... 여자들은 틀린것 같습니다..ㅋㅋ
특히, 집사람은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선물 타령입니다...^^;

새들도 무사히 키우고, 집안 분위기를 화목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가끔가다 뇌물(?)도 필요한것 같습니다...ㅋㅋ
(저와 제 가족 및 새들의 화합을 위한 전략입니다..ㅋ)

저도 조만간, 작지만 정성이 가득한 조그마한 선물을 준비할까 하는데,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서 뭘 사야될지 고민입니다..^^;



Comments

서장호 2009.12.17 11:53
  후후.. 그런면에서는 저는 스트레스를 안받습니다..
집사람이 무슨 그런 기념일 또는 무슨날.. 이렁거 잘 안챙깁니다...
생일 정도.. 그것도 자기 필요한것 있으면 말하고 없으면.. 걍 케익하나에 꽃한송이면 OK 지요..^^
올해도 생일 선물을 저는 받았는데..(더블케이지 4개..ㅋㅋㅋ)
집사람은 귀걸이 사달라고 해서 사러 갔다가 맘에 드는게 없다고 해서 걍 왔네요..
이번에 올라오면 뭔가 근사한거 하나 해줘야겠습니다..^^
김경호 2009.12.17 13:14
  오~~ 서장호님~~ 부럽습니다~~
저는 더블케이지 2장 살려고 핑계거리를 생각하고있는데....
근데 서장호님은 와이프한테 선물로 받다니요.....
정말 부럽습니다...^^;
김경호 2009.12.17 13:14
  이번 제 생일때, 새 모이(10kg)를 선물로 달라고 해야하겠습니다...ㅋㅋ
김영호 2009.12.17 13:28
  한해가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카를 키우고 부터는 봄을 기다리는 맘이 강하다보니
년말의 섭함이 덜해지는것을 느낍니다. 가족끼리 조용한 연말을 보낼것 같습니다.^^
김성기 2009.12.17 14:37
  후후후후후...
앞으로 일이십년 뒤의 주역들 이십니다.
두분만의 정겨운 이야기에 차마 껴들지는 못하고,
그저 멀리서 바라볼 수 밖에요,,,,

후후후후후~
하수용 2009.12.17 16:10
  전^^ 와이프님의 생일이 12월이라서요. 크리스마스선물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1석2조임다 ㅎㅎ
김동원 2009.12.17 17:29
  ㅎㅎㅎ 생일선물에는...밤에 온몸이 짜짓한 감동적인 영화한프로보고...
아침에  반찬이 확달라지게  요령피우지않은  황홀한밤이 그만이죠...
부부간에 이보다 더 큰선물이 어디있겟어요...
손상목 2009.12.17 20:13
 
해를 더해갈수록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가 적어지는군요.
아마 그만큼 세월이 흘렀다는거...ㅎㅎ
박상태 2009.12.17 23:30
  아이들 유치원/어린이집에서 선물 보내라고 연락이 와서 준비하고...

또 클스마스 이벤트로 통나무집도 빌려놓고.. 있습니다.ㅎㅎㅎ
김용철 2009.12.18 12:24
  크리스마스 때 통나무 집 예약할려면 3개월 전에나 해야 되나요? 게을러서 저는시도를 못하는데 부럽습니다.
원영환 2009.12.18 12:51
  그동안 성탄절때 애들 선물만 대형마트에 가서 준비하곤 했는데...
올해는 아내 선물도 하나 마련해야겠습니다.
정수훈 2009.12.18 13:09
  김경호님도 집사람에게 선물받았는데

멋진 선물 하셔야지요.^^  좋은걸루다가~~
서장호 2009.12.18 13:15
  김용철님~!
잘만 찾아보면 나옵니다..^^

저도 이번 크리스마스때 처가댁 식구들 다 올라 온다고 해서.. 40마넌 짜리 예약했었는데..
장인어른이 바쁘다 하셔서 취소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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