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제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ㅎㅎ
김경호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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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8 11:50
회원님들이 점점 제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제가 카나리아를 접한지 몇개월 되지않기때문에, 번식경험이 전혀 없습니다..
따라서, 사육정보란을 거의 뒤지다시피하며 모든 정보들을 매일 탐독을하고, 외우고 있는데...
점점 회원님들이 내년 번식준비에대해서 글을 올리고 있네요...
그걸 볼때마다 번식은 어떤 느낌일지 상당히 설레여 집니다....^^
사육정보를 탐독을하고 많이 공부했다고해도, 역시 경험이 제일 중요하겠지요??ㅎㅎ
저도 이번주 주말에, 내년 번식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설레이는 마음을, 이렇게라도 풀어야 겠네요...^^
헌데 저도 그렇습니다만..
많은 고수분들이 항상 하시는 말씀을 정리해보면..
조급함을 버려라 더군요..
^^
두번다시 그런 감정을 가져볼수가 없는것같습니다. 번식를 기다리는것도 행복하답니다.ㅎㅎㅎ
충분히 즐기시기를.....
그리고 첫 링을 낄때는 몹시 흥분되어 손까지 떨리고.....
내년에 많은 기쁨 느끼시기 바랍니다.
올해도 그런 기분을 가져볼수 있을까 모르겟읍니다.
이제는 첫번식의 설레임보다는 털갈이후 변화되는 모습을 바라보는 설레임이 강한듯합니다. ..ㅎㅎㅎ
번식은 오랫된분이든 처음하시는분이든 설레이고 기다려지는 시즌입니다.
말로 표현할수 없는 즐거움을 주고 천천히 준비하세요.^^*
참고로 김경호님은 첫번식 해봤잖아요.ㅋㅋㅋ
숫놈 한마리....ㅋㅋ
둥지풀도 미리준히해 놓고나니, 더욱더 기다려지는것 같습니다.
저도 생각난김에 이번주말에 창고에있던 물품들 점검을좀 해야겠네요..
육추 잘하세요.ㅋㅋㅋ
번식을 위한 준비 하나 하나 점검하고 있는중이람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소리 인지 한참을 생각했었답니다.
왕성한 번식이 되셨으면......
넘 기다리지 마세요 그것도 스트레스의 일종입니다
그냥 맏기고 지켜보시면서 느끼고 즐기고 행복해 하시고 설레임도 느껴보세요 ㅎㅎㅎ
ㅋㅋㅋㅋㅋㅋ 넘 찬물을 ㅋㅋㅋㅋ 아님니다 아니에요 ㅋㅋㅋ
올해 처음 키워본 새들이라서 벌써 내년 걱정이 앞서네요 ㅎㅎ
그냥 카들이 알아서 자~알 해주리라 기대하렵니다;;
부화랑 육추는 아직은 남의 일만 같아요...
빨랑 따뜻한 봄이 왔으면...
화요일부터 애들 방학이라서 앞일이 막막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