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장난삼아 풍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손상목 10 774 2010.01.01 14:45
어설픈 솜씨로 풍구를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외관은 약간 사이버틱해보이지 않습니까?...ㅎㅎ

자신없는 마무리와 밑에 서랍은 중도에 포기......

공구상가에서 220v용 홴과 이마트에서 접착식 바닥제와

속엔 플라스틱 골판지로......

껍질과 알곡을 받아내는 서랍은 엄두가안나서 포기를...

그래도 껍질은 잘 날려주네요..ㅎㅎ

Comments

서장호 2010.01.01 14:55
  무척이나 깔끔하게 잘 만드신듯 합니다..^^
정성이 대단하신듯..^^
김용수 2010.01.01 14:58
  멋진데요 깔끔하고 잘만들어서 성능 좋으면 최고인데 거기에 모양까지 좋으니 좋읍니다
김경호 2010.01.01 15:19
  깔끔하게 정말 잘만드셨네요...^^
용환준 2010.01.01 17:39
  새로운 작품이 자꾸 등장하는군요.
손재주가 좋으십니다.
김하영 2010.01.01 21:30
  대단하시네요. 풍구를 보니, 새를 사랑하는 마음과 관심이 읽어지네요. ^^;;;
원영환 2010.01.02 06:56
  어느 예술가의 아트박스 같습니다.
장난삼아 만든 작품이라고 하기에는 꽤 잘만든 용품이군요.
김동원 2010.01.02 10:45
  손재주가  대단하십니다....아주  멋지네요.....
정수훈 2010.01.02 13:34
  작품을 올려놓은줄 알았습니다. 풍구라니...
잘 만드셨습니다. 부럽네요.^^
손상목 2010.01.02 17:58
  어릴적 제고향 경산에는 나무로만든풍구로 벼를 가공했죠.
허은희 2010.01.04 20:19
  풍구가 뭔가 했는데 빈 모이껍질 날리는것인가보네요...무지의 한계인지라...ㅜ.ㅜ..
솜씨가 너무 좋으세요.. 오늘 입으로 후후 불면서 모이통 정리했는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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