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많은 눈과 같이

강현빈 9 701 2010.01.04 10:09
복 많이 받으시고 카들의 다산을 기원합니다

오늘 차가지고 출근하는데 몇번을 후회하였고 몇번의 언덕길을 고생하며 무사히 도착은 하였지만

다른 차들은 사무실 정문 앞 마지막 관문 고개를 올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11년된 수동 세피아 II의 위력이 남달라 보입니다

Comments

김영호 2010.01.04 10:35
  그래도 출근을 무사히 하셨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번식도 잘 되시길 바랍니다.
용환준 2010.01.04 10:47
  오늘 눈이 정말 대단하군요.
모두 조심들 하셔야겠습니다.
이두열 2010.01.04 10:51
  님게서도  복많이받으시고  건강  하십시요  .
오늘  눈내리는것이  장난이  아님니다  , 고생  하셨네요  !
서장호 2010.01.04 11:54
  다들 운전 조심하시길..
저도 오늘은 퇴근해서 차에 체인을 채워야 할듯 합니다..
당분간 날이 춥다고 하고.. 눈도 더 온다고 하니..-_-;
김태수 2010.01.04 11:56
  정말 훌륭하십니다 눈길에 차운행 퇴근도 조심해하세요.^^
하얀눈처럼 올해는 만사형통 바람니다.^^
조충현 2010.01.04 13:00
  대단하십니다.
저는 차를 두고 대중교통인 전철로 출근하다가 중도에 버스로 갈아타는 바람에 혼자 제일늦게 지각하였습니다.
강현빈님께서도 복 많이 받으시고 풍성한 번식 누리시길 바랍니다.
박진영 2010.01.04 13:03
  저는 통근버스를 이용했는데...
평소 1시간이면 충분한데 2시간이 걸렸습니다.
4-5시간이 걸린 직원도 있으니 오늘은 퇴근길도 걱정입니다.
이런 길에는 오토보다 수동이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김용수 2010.01.04 16:54
  이런날은 그저 대중교통이 제일 입니다
  그러나 무사히 출근하셨다니 다행입니다
퇴근은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춘천은 눈폭탄 맞았읍니다
현제까지의 적설량 27cm 입니다
허은희 2010.01.04 20:21
  서울도 눈이 세상을 온통 백도화지를 만드네요..
마음 깨끗하게 비우고 새롭게 한해를 시작하라는 의미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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