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카사모 정모 후기 - 토의 주제를 중심으로...

박상태 2 696 2003.08.02 00:22
안녕하십니까 카사모 회원 여러분.

8월 1일에 있었던 카사모 정모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저는 오늘 나왔던 이야기들을 간단히 정리하고자 합니다.


1. 정모의 연례화 / 시기 / 간격

    카사모 정모를 주기적으로 하여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간격을 분기별로 할 것인지 반기별로 할 것인지에 대해 토론이 있었습니다. 잠정적인 결론으로 운영위원회에 상정할 내용은 일단 반기별로 하여 전반기에 한 번 후반기에 한 번 하되, 후반기는 카나리아 전시회와 함께하여 진행하자는 것이었습니다.


2. 카사모 주관 카나리아 전시회의 성격 / 장소

    앞의 주제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서, 카사모 주관 카나리아 전시회를 열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전시회는 크게 2가지의 형태로 볼 수 있는데, 그것은 외부에서도 자유스럽게 볼 수 있고 각각 종별로 기준을 통해 경쟁을 하게되는 전시회와, 동호회원들 끼리 모여, 자신이 키우는 새 중 가장 자랑할만한 새 1,2쌍을 출품하여 특별한 기준이나 경쟁없이 전시하는 전시회 2가지 형태라고 합니다. 이중 잠정적으로 합의를 본 사항은 전시회는 처음이므로 먼저 후자의 형태(동호인들만을 위한 전시회)를 올해 11월 정도에(털갈이가 모두 끝난 시기)  열자는 것이었습니다.
 
    장소는 권영우님이 동양공고를, 허만배님이 경마공원을 제시하여 주셨습니다. 제한 사항으로는 경마공원의 경우, 금,토,일을 사용할 수 없고 평일만 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구체적인 사항과 시기에 대해서는 운영위원회의 논의를 더 거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 중점적으로 논의된 2가지 사항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사족이겠지만, 오늘 저는 카사모가 앞으로 많은 발전 가능성을 가졌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존재하는한 카사모는 계속해서 발전해나가리라 생각합니다.

Comments

김용길 2003.08.02 00:40
  이런 발전적인 사항 으로인해 간줄도 모르고,

계속 2차에서 기다렸 답니다.^^*
박상태 2003.08.02 08:59
  김용길님,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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