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카나리아 번식 포기 하렵니다

  이윤석님!
젊은 나이에 벌써 포기라니요?
도전 정신을 가지세요.
카나리아는 번식이 쉽지도 어렵지도 않은 새입니다.
우선 쌍을 잘 잡고 좋은 개체를 분양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은 환경과 먹이 공급입니다.
언제 전시회나 모임에 나와서 궁금한 점을 경험 많은 분들과 풀어 보세요.

이윤석님! 젊은 나이에 벌써 포기라니요? 도전 정신을 가지세요. 카나리아는 번식이 쉽지도 어렵지도 않은 새입니다. 우선 쌍을 잘 잡고 좋은 개체를 분양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은 환경과 먹이 공급입니다. 언제 전시회나 모임에 나와서 궁금한 점을 경험 많은 분들과 풀어 보세요.

  저도 잘 모르는(어제 가입한) 새내기이지만 제가 "초보가이드"에서 확인한건데요~
번식에 대한 기대를 갖고 3년씩이나 사육하시는 카나리아는 번식하는걸로만 따진다면 할머니, 할아버지 카나리아인거 같습니다.
(거기에 나와 있는걸 그대로 옮기면) "3~4 년은 끄떡없이 왕성한 번식력을 보이는 년놈도 있답니다. 이는 아마 혈통과 건강 상태에 따른 개체의 차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첫해만 번식을 시키는 종조(씨암탉?)로 쓰고 이듬해부터는 그냥 관상조로만 쓰기도 한답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3~4년 번식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그건 특별히 종자가 좋은거나 건강이 좋다고 하오니 그 "특별히"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더 늦기 전에 얼른 카나리아를 바꾸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옵니다.
또 어디서 읽으니까 한번 실패한건 계속 실패하기 쉽다...고 했습니다.
'의지의 한국인'을 이루시기 위해 계속 그 카나리아를 고집하기 보다는 젊고 착한 카나리아로...^^ 저도 잘 모르는(어제 가입한) 새내기이지만 제가 "초보가이드"에서 확인한건데요~ 번식에 대한 기대를 갖고 3년씩이나 사육하시는 카나리아는 번식하는걸로만 따진다면 할머니, 할아버지 카나리아인거 같습니다. (거기에 나와 있는걸 그대로 옮기면) "3~4 년은 끄떡없이 왕성한 번식력을 보이는 년놈도 있답니다. 이는 아마 혈통과 건강 상태에 따른 개체의 차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첫해만 번식을 시키는 종조(씨암탉?)로 쓰고 이듬해부터는 그냥 관상조로만 쓰기도 한답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3~4년 번식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그건 특별히 종자가 좋은거나 건강이 좋다고 하오니 그 "특별히"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더 늦기 전에 얼른 카나리아를 바꾸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옵니다. 또 어디서 읽으니까 한번 실패한건 계속 실패하기 쉽다...고 했습니다. '의지의 한국인'을 이루시기 위해 계속 그 카나리아를 고집하기 보다는 젊고 착한 카나리아로...^^

  네 형제더러 바보라고 하는 자는
어떻다고 하더라???
기억이 잘.. 가물가물.. 네 형제더러 바보라고 하는 자는 어떻다고 하더라??? 기억이 잘.. 가물가물..

  새는 1년에 한번씩 바꿔 봤어요 겨울에 카나리아 휴업(잠시 문조 키움)을 할때 도 있었고요
지금 있는 알 3개라도 제발 잘 되야 될텐데.... 사진 올릴게요 새는 1년에 한번씩 바꿔 봤어요 겨울에 카나리아 휴업(잠시 문조 키움)을 할때 도 있었고요 지금 있는 알 3개라도 제발 잘 되야 될텐데.... 사진 올릴게요

  저도 작년에 실패를 거듭해서 금년에 암놈만 한마리 구입 했습니다.

그랬더니 숫놈 또한 펄펄 날아 둘다 옹녀와 강쇠가 되어 현재 3차 번식에 15마리
육추에 성공 했습니다.

회원님들께 부탁하여 내년을 대비하여 한쌍 분양 받으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저도 작년에 실패를 거듭해서 금년에 암놈만 한마리 구입 했습니다. 그랬더니 숫놈 또한 펄펄 날아 둘다 옹녀와 강쇠가 되어 현재 3차 번식에 15마리 육추에 성공 했습니다. 회원님들께 부탁하여 내년을 대비하여 한쌍 분양 받으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번식철이 아닌 초가을 이전에 새를 구하여 사육환경에 적응도 시키고
사육자에게도 친밀한 새로 만들어야 번식환경에 잘적응하고 번식성적도 좋아집니다.
3년을 사육하셨는데 번식을 실패하셨다면 사육환경이나 또 다른 이유가 있어서 일겁니다.
아성조를 구하셔서 다시한번 도전해 보시지요.
사육환경과 영양의 발란스만 맞아떨어지면 번식은 어느 새보다 쉬운 새라 생각합니다.

번식철이 아닌 초가을 이전에 새를 구하여 사육환경에 적응도 시키고 사육자에게도 친밀한 새로 만들어야 번식환경에 잘적응하고 번식성적도 좋아집니다. 3년을 사육하셨는데 번식을 실패하셨다면 사육환경이나 또 다른 이유가 있어서 일겁니다. 아성조를 구하셔서 다시한번 도전해 보시지요. 사육환경과 영양의 발란스만 맞아떨어지면 번식은 어느 새보다 쉬운 새라 생각합니다.

  혹시 씨(?)가 없는 녀석일수도 있겠는데요...-_-a

그렇더라도 방출 하지 마시고, 관상조류로 곁에 두시고 바라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사람들도 결혼해서 애가 늦게 들어서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혹시 내년에...^^;; 혹시 씨(?)가 없는 녀석일수도 있겠는데요...-_-a 그렇더라도 방출 하지 마시고, 관상조류로 곁에 두시고 바라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사람들도 결혼해서 애가 늦게 들어서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혹시 내년에...^^;;

  아쉽군요.
한번만 성공하면 번식의 기쁨으로 포기하지는 않을텐데.......
엄정현님 말씀처럼 조류원에서 구입하지말고 회원님들께 분양받아 보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아쉽군요. 한번만 성공하면 번식의 기쁨으로 포기하지는 않을텐데....... 엄정현님 말씀처럼 조류원에서 구입하지말고 회원님들께 분양받아 보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