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일님.. 그리고 카사모 노총각을 위하여...ㅋㅋㅋ
문명미
일반
10
565
2004.07.26 11:29
글쓰기에 쓰려니 넘 길은것 같아 여기에 올립니다..
나의 짝
이미 맺어져 있는 사람은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 서로
다른 곳을 헤매다가 서로에게 연결되어 있는 보이지 않는
사랑의 줄이 팽팽해져 더이상 진전할 수 없을 때,
앞으로는 나갈 수 없어 뒤를 봐야만 할 때, 자신과
연결되어 있는 자신의 짝을 찾게 되는 거래.
그 사람은 자신과 가까이 있을 수도 또 멀리 있을 수도 있지만
어쨌든 방황이 끝이 나야 진정한 사랑이 이루어질수 있는 거래..
아마도 넌 아직 방황하는 중인가봐..
-양재선의 사랑이 이루어질 때 중에서..
막상 쓰고보니 그리 길지 않군요.ㅎㅎㅎ 제가 반말한거 아닙니다. 책에 그리 써있습니다. 오해마시길..
여하튼 빠른시일내에 그 끈이 팽팽해지길 빕니다...
박정인님은 제목에서 빼주실 것을 간청하옵니다요.. (점수 딸듯 하다가.. ㅋㅋㅋ)
.
.
.
.
.
.
.
.
청춘이.. 불쌍치 않슴까?? ㅋㅋㅋ
푸다닥~~ appaloosa..
이렇게 총각 계속 놀리시면 조만간 소개도 시켜주셔야 할것 같은데요?~ ^^
저는 이제 슬슬 입문이나 할까 말까한 입장입니다. 고로 제게 노총각이라는 수식어는 아직...ㅋㅋㅋ
이기웅님 말씀이 맞습니다... 문명미님 노총각 놀리시면 소개도 해주셔야 됩니다...^^;;
노총각방을 하나 만들어 주시죠?
무슨 말들이 오가나.....
가지가 많지 않으니 우리가 행복해인가요? ^-^
요새는 왜그리 주위에 노총각이 많은지 울신랑 친구도 7이상이 총각이요..
신랑 직장 선배도 노총각 투성이에
아무래도 여자들이 넘 철이 없어 진정함을 몰라 그런것 같습니다...
남자가 다 거기서 거긴데 말입니다.. 마음하나 진국이면 되는데 왜 살아보고야 아는지...ㅋㅋㅋ
맞는 말입니다,,
여자들이진국이다 아닌가부죠..
진국이 진국을 알아보죠..^^
혹시 예날에 유명했던 165 Cm의 키에 축국 구가대표 선수 김진국씨를 말하는건 아니겠죠?
남자가 다 거기서 거기는 꼭 맞는 말씀은 아닌듯 합니다.
왜냐구요?
증1)
우리집사람(이후 집) : 다른분들에게는 저와 똑같은 상황이더라도 아주 그것도 아주아주 상냥하게
대하지만 내게는 불만이 바로 돌아온다
나 : 속으로 끙끙하고 말댓구도 모해요 휴~ 우 이 ㅂ
역시 "집"은 밖에 사람이 더 훌륭하고 믿음직 스럽게 느끼는가 보다
증2) 집: 손님이 오시면 밥상의 반찬이 평소 못보던 것이 나온다
나: 나는 손님이 오느시는게 좋다
방금 옆에서 이를 지켜보는 누군가 내게 귓속말을 전하는것 같다
너 그러다
내일 아침부턴 소금국에 간장밥상만 보게 될껴
알간?
아무래도.. 점수를 올리시기 위한.. ㅋㅋㅋ
점수에 환장한 appaloosa..
잘 지내시져? 이덕수님..
9월부턴 매주 춘천감다.. 자주 뵙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