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카사모 알송달송 이름들.

원영환 18 562 2004.07.26 13:09
카사모 회원 명부를보니 443명이군요.

전체회원이 443명...그속에서도 같은이름....

알송달송 닮은꼴 이름이있어서 착각하는경우가

종종있는데..오늘 생각나는 몇분의 이름을 나열해봅니다.

1. 동명이인

[김용수 : 김용수]

2. 순간 착각에 빠지게하는 이름

[전정훈 : 전정희(탈퇴했지만)]
[김종현 : 김종협]
[이기웅 : 이기형]
[이경석 : 이경식]
[권영우 : 전영우]
[김한용 : 김완용]
[박상태 : 박태성]
[박형준 : 박준형]
[김현필 : 김능필]
[송정훈 : 이정훈]
[강경인 : 강경희]
[김혜진 : 전혜진]
[윤성일 : 문성일]
[김민중 : 김민주]
[이동일 : 김동일]
[김재설 : 김재선]

3. 청백흑 삼龍

[김용길 : 김용만 : 김용인]

4. 사오정

[박정인 : 박정용 : 박정원 : 박정관]

5. 삼强 트리오

[강덕명 : 강현빈 : 강재선]

6. 정이있는 그대 손길(精手)

[허정수 : 이정수 : 김정수]

7. 이기고보자! 형제여

[이기형 : 이기웅 : 이기남]

8. 훈훈한 정~오리온 쵸코파이

[송정훈 : 이정훈 : 전정훈]

9. 기세등등..위풍당당

[김기곤 : 김기원 : 김기섭]

10. 가장 특이한 이름

[이해마로]

ps: 너무 많지만 지금 생각나는것은 이것뿐이군요.
    이후 생각나는되로 적어볼까요?....^^*











Comments

길동호 2004.07.26 13:26
    역시 정리와 정돈을 따라갈 사람이 없습니다.
원영환님! 게는 덮지않습니가? 예는 덮다 못해 느끼지 못 할 정도입니다.
올해의 번식은 얼충 마무리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만서두.... 언제 이름을 그리 연구하서
남요? 암튼 열심이시네요. 후후후후...

이기자 더위를 하~하~하~
박상태 2004.07.26 13:48
  하하하.. 맞습니다. 많이 헷갈릴 수 있는 이름이 있습니다.

박태성님과 저 역시 조금 헷갈린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지요.^^
김기곤 2004.07.26 15:38
  저도 가끔 헷갈립니다.
정리하신것 보니 더 헷갈리는데요,
이기웅 2004.07.26 15:44
  음...두번이나 거명이 되다니...^^
아자~아자~!!이기자~! 아자~!!!

근데?? 뭘 이기죠??
박정인 2004.07.26 16:01
  갑자기 제가 사오정이 되었군요..ㅋㅋㅋ
깔끔하게 정리 하셔서 이제 헷갈리지 않을꺼 같은데요..^^

그나저나 글을 보니 전정희님이 생각나네요..-_-;;

권영우 2004.07.26 16:26
  원영환님!
회원정보 분석이 대단하십니다.
저와 같은 이름의 전영우님에게 쪽지나 보낼까나요?
허정수 2004.07.26 17:23
  저는 '정이 있는 그대 손길'이네요^^ 제 생각에는 위에 명칭 중에서 제일 좋은 것 같은데요^^ 감사합니다^^
김기원 2004.07.26 17:54
  443명중에 뽑혔네요.
꼭 상받은 기분이네요.^^
강현빈 2004.07.26 18:24
  우째 강씨만 독특한 이름없이 트리오 인가요
설마 과일 씻어내는 트리오는 아니지요
원영환 2004.07.26 20:29
  강현빈님.

카사모에 강氏가 많지만

제가 세분을 뵙을때 나름의

개성이 동일한 부분이 많아서

그렇게 정해봤습니다...^^*
장근호 2004.07.26 22:10
  열과 성의가 대단한 분이신것 같군요

특이한 분들을 다 발췌 해서 말입니다
 
ㅎㅎㅎ
김은실 2004.07.26 23:47
  대단하시네요^^
깔끔하게 잘 정리된것 같네요^^
최상식 2004.07.27 00:03
 
저기요~
이것도 하나 끼워 주세요.

지극히 상식적인 사람 !
최상식.

어떼요 절대 헷갈리지 않겠죠?  ^^

정수훈 2004.07.27 01:24
  요점정리 너무 깔끔하니 좋습니다.

ㅎㅎㅎ
김동철 2004.07.27 08:20
  역시 님의 예리한 통찰력과 분석 정리하는 실력은 

대단하십니다.

재밌게 보았습니다.
김갑종 2004.07.27 10:05
  참 잘 정리하셨습니다.
저는 박상태님과 박태성님께 실례를 했는데
박태성님의 넓은 이해로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답니다.ㅋㅋㅋ
좀 더 빨리 알송달송을 알렸다면 실수가 없었을텐데....
원영환님 !고맙습니다.
오재관 2004.07.28 09:37
  오호!!!!
재미있는 분석이군요.

그런데 이름에 동그라미가 세개 있는 이름도 있는데요.
원. 영. 환.  ???? 
이덕수 2004.07.28 13:43
  무에서 유의 창조
더위에 지치고 카들 털갈이에 신경 쓰이는 계절에 님의 글을 보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어떤분은 두번씩 시상대에 올랐다는데
이내 명은 아무리 눈씻고 봐도 없네요 산천에 묻혀 평범하게 살아가는 이몸이 빛날게 뭐 있어야지요???????????????????????????????

재미있는 분류와 적절하게 의미를 부여하신 님은 ( 불량배들에게서 위기 탈출하셨던 그런 기지가
있으시니 )앞으로 부업하나 하시죠

"위기 극복과 뭐든 재미있게 사는법 연구 상담소장 원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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