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의 외출.....

회원 여러분 을유년 새해에는 복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 바랍니다.

장기간 카사모에 소홀한점 2004년과 함께 마감토록 하겠습니다.
언제부터인지 시간에 쫒기듯 생활하면서..........

그래도 가끔은 카사모에 접속하고 살펴보면서도
저에 대한 소식은 전하지 못하였습니다.

이것이 다 정성과 열의가 부족하여서 생긴일이 아닐까합니다.

그간 우리집 새들은 많이 늘어나서
지금은 배란다에 가득합니다.

벌써 발정이 오기 시작하는 놈들도 있어
이제 쌍을 잡고 남는 것은 정리할 시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올해는 회원님들의 소원이 모두다 이루어지길 바라며,
종종 글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