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하루 하나씩 "절망"이 늘어갑니다..

윤성일 12 694 2005.01.04 09:20
그저께는..
지난 주에 새로 짝을 맞춘 scotch fancy가 성전환을 하더니만.. ㅜ.ㅜ

오늘 아침엔..
믿었던 gloster까지 성전환을 마쳤슴다... ㅠ.ㅠ


이러다 온 집안이 노총각들로 넘쳐나겠슴다.. 잉잉..
매일 매일.. 절망이 하나둘씩 늘어갑니다요.. 흑흑..

장가 좀 보내주셔요.. 우앙~~

appaloosa..

Comments

곽선호 2005.01.04 09:49
  그러니까... 윤교수님부터 짝을 제대로 빨리빨리 찾아야...
키우시는 카나리아들도 성전환 없이 제대로된 쌍을 맺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밑에 청소담당이라고 놀리신 데 대한 보답(?)...^-^).
박상태 2005.01.04 11:08
  ㅎㅎㅎ 곽선호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허정수 2005.01.04 11:40
  윤성일님이 카나리아 얘기하는 거 참 오랜 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윤성일 2005.01.04 11:52
  이거. 뭐여.. 이거...
내 아래로.. 전부 집합 한번 시켜야 겠구마이..

곽선호  ----->  다리미질..
상태박  ----->  밥, 고기주고.. 숟갈,젓갈 없애기..
허정수  ----->  술 메기기.. ㅋㅋㅋ

appaloosa..
김두호 2005.01.04 14:09
  자고로 암수가 감별이 되었을 때 구입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니 그런 일이 벌어지지요.
어떻허나요.
그대로 가는 수 밖에는 없잖아요.
김두호 2005.01.04 14:10
  그것보다는 마음에 드시는 베필을 구해서 2세 생산을 하시는게 바람직 하지 않아요.
박진영 2005.01.04 15:04
  맨날 총만 쏘러 다니시더니...

아직도 카나리아 키우나요???
박정인 2005.01.04 15:12
  이제 회원님들께서 윤성일님댁 방문 못갈꺼 같습니다.

현관문 열고 들어가면....  으!~~~ 총각냄새...@.@  ㅋㅋㅋ

저는 올해 총각딱지 떼어 버릴겁니다...^0^
문명미 2005.01.04 17:31
  이를 어쩝니까? 윤성일님 무슨 말씀을 하셔도 테클이니... ㅎㅎ
용환준 2005.01.04 20:47
  그라니끼니 쓸데없는 총만 쏘지마시고
사랑하는 마음의 총으로 처녀을 쏘시라니까.

거머시여 큐피트의 화살?.....
올해는 국수좀 먹읍시다.
전정희 2005.01.05 08:05
  박정인님~
총각딱지 떼기 축하드립니다
곧 아저씨가 되겠네요
아저씨라 불리우기 싫은
윤성일님이지만.. 그렇지만..
딱지 떼도록 노력은 하시길...



윤성일 2005.01.05 17:51
  그랄끼네.. 말임다.. 문명미님!! ㅠ.ㅠ

우짜다.. 이지경이 되었는지.. 에혀~~
진작에 말씀 들을껄~~~

appalo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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