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re] 갔습니다.

박근영 4 540 2004.09.04 06:52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다리를 쳐들고 누워있네요.
미물이지만, 1년여간 정이 들었는데, 떠나보내고 나니, 서운하군요.

Comments

허정수 2004.09.04 10:08
  이런 안타깝네요...힘내세요 박근영님^^
김석한 2004.09.04 11:28
  저도 얼마전 앵무새가 죽어 1층 화단에 묻어 주었습니다.

조금 더 관심을 갖았으면 안 그랬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남지만

어쩔수 가 없는것 같더군요

다른 건강한 새를 보면서..... 힘내세요... 박근영님.   
 
박근영 2004.09.04 12:25
  괜히, 감상적인 글을 올렸나봅니다---그동안, 병들어 보낸 녀석이 한 두마리가 아닌데.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김은실 2004.09.04 22:15
  슬플땐...분양할때 기쁨을 생각하세요..

낯선곳에서 다른이들에게 기쁨과행복을 줄 우리나리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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