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이 결국은 무정란을.....

잘 있던 쌍을 다른 종자를 만들어 보겠다고
마지막 번식을 색상을 달리하여 쌍을 잡았는데
혹인한 결과 무정으로 .......

그냥 두었으면 더 좋은 이세들을 보았을텐데
무슨 놈의 색상은 바꿔보겠다고........
이제 번식을 마치고 수고했던 어미들 합사를 시작합니다

흰색, 그린색 2, 얼룩이2, 레몬 1마리의 3쌍으로
2월생 7마리, 3월생 5마리, 4월생 7마리, 그리고 부화 7일째2마리, 포란 9일째 1개(유정)
부화된 2마리, 유정란 1개 이소하면 총 22마리입니다

그린 6마리, 얼룩이 5마리, 흰둥이 3마리, 노랭이 5마리입니다
미확인은 1마리는 흰색이 섞인 얼룩이로, 2마리는 노란얼룩이로 예상합니다
모이 줄어드는게 장안이 아닙니다

오늘 조금전 기말 과제 4개 다 끝냈습니다.
이번 수요일 제출하고 8일부터 12일간 연수 다녀와서 보고서 작성하면
1학기 끝입니다

카나리아 번식과 함께 시작이었던것 같은데
어느새 번식 마침과 함께 학기 끝입니다
그럼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시고 새로 시작하는 주일도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