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눈코 뜰새 없이 바쁨니다.

김두호 10 552 2005.09.27 16:54
다음주에 중간고사와 기말고사가 실시되어 오늘까지 시험 문제 출제를 완료해야 합니다.
몇일전부터 준비를 했지만 수정에 수정을 가하다보니....
평균점이 어느 정도 나오도록 할려고 하니...
2학기 들어 공부 한 것은 없는데 출제는 더더욱 어렵습니다.
이제사 출제를 완료하고 나니 몸살이 날려고 합니다.

이제 남은 한 시간 수업을 하면 집에가서 잠이나 자야겠습니다.
피곤이 겹침니다.

Comments

이기형 2005.09.27 17:00
  집에 가시면 또 새들이 기다리고 있을테인데 쉴수있는 시간이 없으시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
김은실 2005.09.27 17:04
  새 보면서 피로를 화~악  푸시기 바랍니다.
박기천 2005.09.27 17:23
  그러시군요 감기 조심하세요  저도 추석이다 뭐다 하고 무리를 햇더니
몸살감기 때문에 요 몃일 죽는줄 알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강현빈 2005.09.27 19:19
  카니리아도 평가해야하고
학생들도 평가해야하고
바쁘십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요
권영우 2005.09.27 19:27
  9월, 10월엔 학사일정이 빽빽하지요.
9월엔 테마수련, 추석연휴, 체력검사, 학급의 날.....
10월엔 교내축제, 계발활동, 중간고사및 졸업고사, 백일장 등이 있네요.
피로는 그때끄때 푸십시오.
전정희 2005.09.28 09:53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감기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다네요.

회사생활하는 사람도
자영업도, 공무원도, 교사직도
힘들기는 매일반인가봐요
힘들고 어려움을 잘 견디면
그 뒤엔 보람이 찾아오겠지요

그러고 보면 주부들이
제일 편한 세상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치 냉장고에 일년 먹을
김치를 담가서 넣어 놓으면 되고..
ㅋㅋ 요즘 제 머릿속엔 김치냉장고
란 단어가 가득 차 있어서.. ㅎㅎ

올 가을엔 시골에서 맛있는 김장 배추를
잔뜩 가지고 와서 김치 냉장고에 꽉꽉
채워 넣을 생각을 하면 지금부터 막
설레이는거 있죠. ㅋ
혼자 하기는 힘드니 벌써 김장 도우미 자매님을
예약해 뒀습니다.
예전에 식당업을 하던 분인데 그 집 김치맛이
끝내 주거든요. 배추 물김치, 동치미, 빨간 김치
어느 것 하나 맛 없는 것이 없다니까요

나중에 김장김치 한 두 포기 정도 보내드릴수도 있는데..
거절하시면 할 수 없고요...ㅋ

에구구..
김치냉장고만 생각하는 아줌마가 김치 얘기를
너무 많이 했습니다요.
그리고 답글이 이렇게 길어도 될려나 모르겠습니다.

내 사랑 김치 냉장고를 집에다 두고서
저는 또 멀리 떠납니다.
이박 삼일동안 잘 있어주겠지요.

안부 답글을 달려고 글쓰다가
쓸데 없는 말만 잔뜩 늘어놓았습니다.



박진영 2005.09.28 11:12
  피곤~ 확 날려버리시고...
품평회를 위해 컨디션 조절을 시작하세요~^^*
한찬조 2005.09.28 13:25
  나도요....
요즈음 왜 이럴가!
김은실 2005.09.28 19:30
  감기로 몸이 지치신분들 약드시고..
또하나,, 주므시기전 반신룍하고 주므세요*^^*
정형숙 2005.09.29 00:15
  아무리 바쁘셔도 눈은 뜨고 사셔야할껀데요!!!!!!!

언제나 건강하시길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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