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복분자 어린 순

전신권 4 534 2006.05.16 09:35
찔레와 유사하지만 복분자의 어린 순을 비교삼아 올려 봅니다.
농작물의 다변화 사업으로 농촌에서 심고 있는데 이 또한 골치거리가 되는 것은
얼마 남지 않은 듯 합니다.

Comments

김혁준 2006.05.16 11:48
  아.. 이게 어린순이군요.. 술담글때 좋은;;
박상태 2006.05.16 17:22
  복분자.. 이제는 정말 흔해져버린 듯 합니다..

미래의 수용와 공급을 감안하여야하는데, 우르르 몰려다니는 듯한 모습을 가끔을 보는 듯 해 안타깝네요.

농담으로 하시는 말에, 농림부(정부)에서 추천하는 작물만 피하면 된다는..
전정희 2006.05.17 07:06
  농림부(정부)에서 추천하는 작물만 피하면 된다는..<---그렇다네요.
권영우 2006.05.17 08:53
  여름에 꼴 베러가는아저씨를 따라가면 냇갈 둑이나 산언저리에서 따 먹던 산딸기가 생각납니다.
그런 것들이 개량되어 복분자라는 이름으로 탈바꿈이 되었더군요.
찔레와는 다르지만 가시만은 찔레처럼 무섭(?)습니다.
적당하면 괜찮지만 지나치면 용서하지 않겠다는 경고를 보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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