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이젠 아니에요..

김은실 6 549 2007.06.22 23:32
두달쯤 되가나봐요..
이젠 아니에요..
마음이 시키는 대로 했어요 ,,,

버렸어요.
이것두 마음이 시키던걸요.
사랑했지만,,
이젠 정말 버리고싶었나봐요..

버린뒤,, 얻은 것두 있어요.

간편함과 산뜻함과 시원함 뭐 그런것과
어려보인다는거...ㅋㅋ

머리카락을 두달전  울집,,씨 허락없이 잘랐어요..
정말 정말 자르고 싶었어요.
근데,, 다들 좋아하는거 같아서..ㅋㅋ(누가???)
그 긴 시간 망설였나봐요..

그  리  고,,,,,,,

두달이 지난 지금은 머리가 허전한것 같아요..
긴 내 머리카락!!!


Comments

원영환 2007.06.23 12:25
  김은실님

오랫만에 게시판에 들린 흔적을 남기셨네요....^^*

은실님의 트레이드 마크인 " 긴머리 소녀" 가
이젠 단발머리 곱게 빚은 소녀가 되었나봅니다.

다음달쯤 지역모임이 있을 예정이니....
그때 또다른 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세요.
김미옥 2007.06.23 20:46
  은실씨 방가 방가
잘지내고 계시군요 ㅎㅎㅎ...
머리를 잘랐다고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용
박상태 2007.06.23 21:57
  사진을 올려주시면 성의있는 답글을 올려드리겠습니다.ㅎㅎㅎ

저는 버렸다고 해서 혹시 김혜진님이 버림받으셨나 깜짝 놀랐다니까요.ㅎㅎㅎ
권영우 2007.06.24 16:53
  큰일을 하셨네요.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더군요.
허전한 마음이 생기면 머리를 자른 것도 아니고 머리를 안자른 것도 아니여! ^-^
아이들과 함께 무더위에 건강하십시오.
김갑종 2007.06.25 10:28
  새를 다 날려 보냈나 했습니다.
요즘 어찌 지내시는지?
작년 이만 때 쯤에 ...씨의 독수리 떼가 카사모에 탄성을 자아냈는데....
김은실 2007.07.11 06:58
  허접한 카들 몇있어요..
그리고 머리는
자르니깐 엄청난 덩치가 보이더군요.
그동안 머리에 가려서 안보였던가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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