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새장을 만들어 보았더니....나름 인테리어가 되네요....ㅎㅎ

주춘사 7 591 2008.02.26 19:14
베란다에서 키우던 놈들을 거실로 옮기려다 보니....아무래도 실내 인테리어에도
도움이 되어야 할 것 같아서 친구가 운영하는 작업장에서 뚝딱거려 만들어 보니
그럭저럭 거실 한부분을 그럴듯 하게 꾸며 주는군요...ㅎㅎ

Comments

김창록 2008.02.26 19:27
  새가 없을때는 좋아 보이지만 일단 새를 넣어 사육하다보면
청소에 신경을 좀 쓰셔야 할듯 합니다. 
김성기 2008.02.27 00:05
  거실..... 냄새나는거 까지 참을 수 있을런지요~

그렇지만 보기에는 참 좋습니다.

하나를 얻을때면 하나 정도는 버릴 수 있어야 하는데 사람욕심이 어디....  *^^
권영우 2008.02.27 08:48
  예쁘게 잘 꾸며 놓으셨네요.
단점이야 기르시면서 해결하시면 될 일이죠.
새들이 숲속에 있는 듯한 느낌이겠네요.
스피커의 진동은 새들에게는 큰 스트레스가 되니 켜지 말아야 될 것 같네요. ^-^
주춘사 2008.02.27 09:35
  스피커는 고장난 전축의 것이라....재활용했지요...
청소를 할 때가 좀 번거롭긴 하더군요....ㅎㅎ
일단 청소를 할 때는 거실에 새를 풀어 1주일에 하루는 자유롭게 둡니다
그리고 진공청소기로 안에 있는 오물을 제거하고 두면 저녁에 다들
나뉘어 자기 집으로 찾아들어가 횟대에서 앉아 깜빡 졸고 있을 때 문을 닫아 두지요....
이렇게 몇번을 했더니 이놈들이 눈치를 챘는지 지난주 부터 한놈이 안들어가고
단풍나무 가지를 오가며 버팅기고 있습니다....그래서 그냥 저도 놔두고 있습니다....
박상태 2008.02.27 10:25
  이쁩니다.^^ 아이디어도 좋으시고, 손재주도 대단하시네요.^^

특히 사모님이 좋아하시겠습니다.

새를 키우는 방법은 다양한 것이라 모두 자신에게 잘 맞으면 좋은 방법입니다.^^
홍나겸 2008.02.27 11:20
  새장밖에 보이는새가 인형이 아니였군요...

홋. 주인 잘만났네요~

가끔 저도 풀어놓고싶은 욕마이... 아서라... 아서라... 하면서도.
김갑종 2008.02.27 12:33
  예쁘게 꾸몄습니다.
거실에 둘려면 바닥에 신문지를 깔아 매일 아침 청소를 해주면 냄새가 별로 나지 않습니다.
씨드와 곡물냄새가 새냄새로 둔갑해서 그런거지요.
고차원의 새사랑입니다.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523 명
  • 오늘 방문자 5,164 명
  • 어제 방문자 9,980 명
  • 최대 방문자 10,152 명
  • 전체 방문자 1,632,580 명
  • 전체 게시물 26,977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385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