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칼라풀하게

전신권 6 798 2008.10.13 15:35
만들어 보고 있는 중입니다.

이왕 시작한 것 제대로 만들어서 나중에 카사모 전시회때라도 경품용으로 쓸 수 있을 것 같아

노랑색과 초록색의 칼라 포맥스 3T짜리를 아예 공장에서 제대로 잘라 와서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다 보니 보다 정교하고 이쁜 모이통이 되고 있는데 문제는

사람 눈에는 이쁜데 새들에게는 어떻게 비쳐질지... 새는 색맹이어서 모르는 것은 아닌지..

원가로 따지면 한 개당 500원 꼴이 먹히지만 비싼 수공료와 시간소요를 생각하면 꽤나

비싸게 먹히는 모이통이 될 듯 합니다.

크기는 앞면의 높이가 4CM, 뒷면은 5.5CM. 바닥의 폭은 4.5CM. 입니다.

판 하나의 제원은 15X15CM 입니다.

Comments

김영호 2008.10.13 16:19
  모이통이 정말 화려합니다.
공작실력도 이젠 고수반열에 오르신것 같습니다.
새장이 환해지겠네요.
김병술 2008.10.13 19:38
  세상에서 젤 비싼 모이통이지 싶습니다!

가끔은 전선생님의 열정은 어디서 오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김운섭 2008.10.13 21:04
  모이통이 정말 이쁨니다...
다른 용도로 사용로 사용해도 되겠네요...
손용락 2008.10.13 22:42
  열정이 어디서 오는가....?
크~ 참으로 정곡으로 찌르는 의문입니다.

근디 모이통이 아주 색쓰고 있습니다. ㅎ
김갑종 2008.10.14 12:16
  새들의 아버지가 될려면 이런 정성쯤이야...ㅋㅋ
저는 포맥스가 뭔지도 사실 모르고 있습니다.
모이통에 색을 잘 쓰면 미세 먼지도 눈에 띄겠습니다. ㅎㅎ
용환준 2008.10.14 15:07
  전시회때 경품은 꼭 이걸로 받고 싶습니다.
손재주가 너무 좋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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