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Re..잘 알겠습니다.

배락현 0 744 2002.11.2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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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영에대한 자발적인 도움을 바랍니다. - 박진수 ┼

이것저것 나름대로 한다고 하는데도 단 한 명도 답이 없어(박근영님, 김용수님, 손용락님, 허만배님 제외) 조금 짜증이 났습니다.
죄송합니다.

여러 회원님으로부터 김용수님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지만 김용수님 사정이 여의치 않은가 봅니다.
그렇다고 모든일을 한사람에게만 하게 한다면 혼자서는 어려울겁니다.

해서 언제까지나 제가 지금과 같이 하기는 어려울것이란 생각에 최대한 자동화및 회원님들의 자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한다고 여러가지를 손봐왔습니다.

허만배님 말씀처럼 특별한 일은 없습니다.

지금까지의 저의 운영자로서의 일상을 세분화시켜 적어보겠습니다.
보시고 특정 부문의 운영에 도움을 주시겠다고 하시는 분은 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마 스 타가 할 일***************
1)매일 카사모 접속해서 신입회원 가입 신청자 가입 클릭 한번 하면 땡입니다.
불성실한 가입자의 경우 삭제 클릭 한번이면 됩니다.

2)마스타에게 보내오는 메일 확인하고 답장할 필요가 있을경우 답해 주면 됩니다.
한달에 몇 번도 되지않습니다.
대부분은 광고니까....

이것도 시간적 여유가 없을경우 1주에 한 번 해도 됩니다.
어쩌다 한달정도 접속 못할경우 다른분께 잠시 부탁해도 되겠죠.
아무런 어려움이 없을겁니다.

3)한달에 한 번 정도 또는 가끔 생각날때 가입만 하고 오지 않는 회원 혹은 아주 장기간 접속이 없는 회원님들 삭제 클릭 몇 번 하면 됩니다. 이런 삭제 대상 회원을 찾는게 귀찮으시다면 제가 자동으로 찾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4)일년에 한 번 정도 전체 모임 공지하고 술 한잔 하면 됩니다.
뭐 아무 형식이 필요없습니다.

5)이상 언급이 없는 일은 마스타 하시는 분 마음대로 하셔도 됩니다.




********** 해외 구매 담당자 및 공구 담당자 ***************
1)매년 7월 ~ 8월까지 다음 연도 사용할 링 주문 공고 냅니다.
8월 말경 주문 마감합니다.

2)주문 받은 물건 발주 내고 물건 들어오면 배송합니다.
아마도 1월달이 될겁니다.

3)이쪽은 2사람이 할 수도 있고 한사람이 해도 됩니다.
해외에서 물건 구입하는게 영어등 여러가지 여건상 어려우면 주문만 내는것은 영어가 가능한 분이 하시면 됩니다.

이상 일년에 몇 일만 도와주시면 됩니다.


**********회비 및 기금 관리자인 회계 담당**************
운영에는 몇 가지 돈이 필요합니다.
각각의 세분화된 운영자의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고 통장 정리만 하면 됩니다.
이 쪽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통장주로 되어있는 손용락님이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게시판 관리자**********
신입 회원이 잘 모르고 질문을 카사모 정담에 올렸다면 그 글을 묻고답하기 게시판으로 이동하고 해당 사실을 알려 주면 됩니다.
그리고 가끔 삭제해야 할 글들(회원님이 삭제하고 싶은데 비밀번호를 잊었을경우등..)을 삭제 하면 됩니다.

이것도 어려움이 전혀 없습니다.
타 회원님의 글이라도 게시판 담당자에겐 그 글의 비밀번호를 몰라도 그냥 자신이 적은 글 처럼 이동및 삭제할 수 있습니다.

한달에 한 번정도 이런일이 생길까 말까,,, 이정도입니다.


*********웹 관리자**********
다른 회원님들이 도와 주신다면 지금처럼 당분간 제가 계속 보겠습니다.


*********운영 위원회**********
제가 생각한 것으로 어떤 중요한 일에 모든 회원님들의 동의를 받는게 어렵다는 판단에 마스타의 결정을 도와줄 분들입니다.
위원회의 구성은 위에 언급한 마스타 부터 웹관리자 그리고 보직(?)을 겸하지 않는 위원으로 구성됩니다.

카사모의 중요한 일이 있을때 마스타는 운영위원님들에게 의견을 물어옵니다.
그때 좋다 나쁘다 의견만 주시면 됩니다.

그럼 마스타가 참고해서 어떤일을 결정합니다.



이상 대충 철저히 적었습니다.
어떻습니까?
뭐 특별한거 있습니까?

나누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앞으로 여러 회원님들이 도와주시지 않는다면 결국은 우리 카사모는 문을 닫게될겁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그런일은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만 저 혼자만으로는 지금처럼 계속 할 수는 없습니다.

제가 할 수 없다면 다른 사람도 할 수 없겠죠?
그러니 카사모가 계속 존재하길 바란다면 조금씩만 나누었으면 합니다.

아무것도 몰라도 큰 어려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배울것도 없습니다.


위에 언급한 어떤 일이라도 동참하시고 싶은분은 메일도 좋고 게시판에 의견을 주셔도 좋습니다.
현재 손용락님, 박근영님, 허만배님이 돠와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원해 주신 분들은 가능하면 본인이 원하시는 일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기부금도 좋고 깃발도 좋고 품평회도 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것은 참여의식이라고 봅니다.
그냥 모든 일을 손용락님께만 미뤄둔다면 혼자서 어떻게 처리하겠습니까?

이상 두서없이 생각 나는대로 막 적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카사모가 계속 존재하길 바라시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가지로 많이 죄송합니다.

너무도 긴박하고도 급박하게 돌아가는 것 같아 마음이 편치않습니다.

마스타님의 이메일을 받고 선뜯 응할수 없었음은 모두가 다 마찬가지였을겁니다. 나또한 아직 초보라는 딱지를 떼지못하고 이곳 저곳 넘겨다보며 걸어왔습니다.

Yes란 단어는 쉬우면서도 어렵습니다. 누구나 할수있습니다....허나 나에겐 쉬운일이 다른이에겐 큰 짐이,부담이 될수도 있습니다.

제가 할수 있는 분야라면 힘써 도울것입니다.

전 지금 물품 심부름,카 심부름 때문에 정신이 없습니다. 검역소, 세관 .....어디가든 진전이 있어야 하는데 ...또 문상을 가야합니다.

건강이 최고란걸 느꼈습니다.

메일 받고 선뜯 답변을 못드린 점...너무 야속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시간이 없어서 ...답변을 못드린것도 아니란걸 우린 다 알잖아요....

카사모를 태동시켰던 그 마음으로 재 출발을 기대해봅니다.

지금 우리에겐 이해와 아량이 필요합니다.

카사모의 발전을 빕니다.

What can I do for CASAMO?

참!!!저 ....

곧 제 개인 홈페이지 소개해드릴깨요...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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