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카사모가입에 따른 의견

강현빈 0 693 2002.12.11 15:32
죄송합니다
어떻게 무엇을 올려야 할지 몰라서 다른 내용을 읽어보고 있습니다
사실은 제가 지난 2주간 제주도에 출장을 다녀와서 처리할 일들이 많았습니다
막상 쓸려고 보니 무엇을 써야할지 막막 합니다
일단 카사모에 들어와 게재된 내용과 회원님들간의 대화 내용을 보니 정겹다는 생각이 들고요
앞으로 제가 카나리아를 사육하는데 유익한 정보가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오늘은 마땅한 글이 없으니 제가 기르고 있는 새를 올리겠습니다
카나리아에 대한 정확한 분류와 명칭을 몰라 보인대로 쓰겠습니다
처음에 노랑곱슬(털이 가슴의 중앙에서 바깥 쪽으로 말렸고 등중앙에서는 아래쪽으로 말렸습니다) 2쌍과 흰색 바탕에 머리와 날개 끝에서 중간 까지 그리고 꼬리가 검은 카나리아(노란것과는 달리 가슴중앙으로 헝클어지듯이 말렸음) 그리고 앞의 것보다 체구가 크고 가슴과 등의 털이 파마머리 하듯이 헝클어진 노란 카나리아(숫놈은 머리 상부 중앙이 볼쪽으로 말려서 내려옴) 또한쌍은 커다란 체구에 색상은 녹갈색 바탕에 노란빛이 약간 비취는 카나리아와 흰카나리아 쌍을 이루어 작년 10월에 시작하여 현재는 노란카나리아와 흰바탕에 검은 카나리아가 세번 번식하여 새끼가 12마리 큰체구의 노란카나리아는 쌔끼 부화후 한달이 되었고 녹갈색과 흰카나리아는 이제 산란을 할려고 열심히 둥우리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사육장은 베란다의 일부를 비니루로 막고 거실쪽으로 개구부를 두어 사육장 온도는 어제 오늘의 경우 15도에서 18도를 유지하고 낮에는 20도가 넘어 열어주면서 조절하고 있습니다
손님이 오셔서 이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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