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토요일 모임에..

손용락 8 589 2003.10.30 10:37

못갑니다.
갑자기 수술 날짜가 내일 오후로 잡혔습니다.
별 수술 아닙니다.
그래도  입속이라 일반 음식이나 술을 전혀 먹을 수 없습니다.
말하기도 좀 불편할지 몰라서 부득이 토요일 정모에는
참석치 못하게 되었습니다.
즐거운 시간되십시요.

벙어리가 되더라도, 묵 한사라로 점심을 때우더라도
일요일 행사에는 참여하겠습니다.
e

Comments

박상태 2003.10.30 11:00
  알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수술 일정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말씀하셨던 것이 기억나는군요.

토요일은 어쩔 수 없다 하여도 일요일에는 꼭 참석부탁드립니다. 아침 9시까지 동양공고입니다.^^
권영우 2003.10.30 11:02
  손용락님!
수술 잘 끝내시고, 해박한 지식과 입담으로 2일의 품평회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우 2003.10.30 11:03
  참! 박상태님!
어제 부화된 병아리는 건강하게 잘 있습니다.
박근영 2003.10.30 11:35
  1. 입속에서 하는 수술이라면, 치과쪽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좋은 결과있기를 빕니다.
김두호 2003.10.30 12:35
  뭔 소리여!!!
치과쪽 얘기인가요?
허기사 우리 나이에 입안에 제일 문제가 되는데...
한 오십년 사용했으니 탈이 날때도 되었지요.
40 대에 들어서서 치주 질환에 대비하여 치주 전공의 치과 의사를 찾아 미리 잇몸수술을하면 예방이되는데 어릴때부터 치과 가는것 좋아하는 사람없고 하니....
잇몸 관계라면 별 걱정이 안되는데....
회원 여러분 !!
제 경험인데, 사십대에 들어서서 미리 치주 전공의 의사를 찾아가면 평생 건강한 치아를 가질수 있습니다. 그것도 종합병원에 가야 제대로 되더군요.
일반 전공의 치과 의사는 발취에만 신경을 많이 쓰고 또 시간이 걸리니 돈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치아에 문제가 생길땐 이미 풍치가 많이 진행된 경우입니다.
도움이 되시길...
길동호 2003.10.30 15:47
    네 선배님들의 조언을 귀담아 듣고 실천하겠습니다. 좋은 모임을 통하여 많은 분들의 고견을 들은며 사느라니 즐거움이 한층 더합니다.
  손용락님 수술이 좋으 결과 있기를 기대 합니다. 저도 조금은 다른 경우이지만 수술의 경험이 있어 사실은 떨리거든요. 여기까지 보아도 품평회는 기대치 이상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품평회 날은 좋은 날씨로 모두에게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안장엽 2003.10.30 20:10
  치과쪽 수술 이라면 이빨을 심는 것인데..
나이가 들어 잇몸이 부실 하다면 수술로는 안될거고 전부 빼고 틀이를 하는수밖에
없는데 설마 이쪽 하고는 거리가 멀겠지요^0^

저도 잇몸이 매우 나빠 피곤 하면 항상 고생을 사서 하는데 동생이 치과 원장 이지만
정 견딜수 없을빼만 가게 되는 것이 병원 이더군요.

수술 잘 되어 빠른 완쾌를 빕니다.
김두호 2003.10.31 09:00
  몸이 피곤하면 잇몸이 붓고 염증이 생겨 이가 아프고 피가 나죠.
이미 풍치가 진행중이라는 사실인데...
치솔질할 때 음식찌꺼기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고 이와 이사이에 끼여 염증을 일으키니...
전동치솔과 함께 붙어있는 수압식 물로 치솔질을 한뒤에 사용하니 음식찌꺼기가 완전히 제거되고 참 좋더군요.
염증은 치아와 잇몸 사이에 형성된 치석때문인데 잇몸수술로 치석을 제거하면 하면 입안이 상쾌하고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습니다.
40대 중년이 되신분 치주 전공의 치과의사를 한번 만나보시면 제 말이 실감이 날겁니다.
치아가 건강해야 모든게 잘 이루어 진답니다.

딸애는 아직 좋은 소식이 없군요.
이래저래 고민과 속앓이만 자꾸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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