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참관자만 많으시다면

김두호 6 558 2003.11.04 08:35
내년부터 참관자가 많으시다면 전시회 현장에서 교환과 분양이 동시에 이루어 진다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우리 회원 뿐 아니라 일반 시민에게도 분양을 하고 아울러 새장을 판매하시는 분에게도 연락을해서 현장에서 모든게 다 이루어지면....
올해는 협찬 부분이 적었지만 좀 더 확대하여 협찬금을 받고 각종 새와 관련된 사육 기구도 팔고하면...
추진하시는 쪽에서는 일거리도 늘어나고 복잡해 지겠지만 카나리 저변확대를 위한다면 ...생각해 봅니다.
게시판이 뜨겁고 좋은 사진들 코너에 불이 나는것 같네요.
일년 내내 이렇게 된다면...
더불어 회원 가입하고 일년 내내 얼굴도 내밀지 않는 분을 정리하면 더 좋겠죠.
아침부터 헛소리입니다.
내일 수능 시험 치시는 자제분을 둔 회원님이나 학생 여러분!!
수능 대박 맞으세요!!!!
저는 5시부터 출근해서 시험 끝이 날때까지 본부요원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어야 할것 같습니다.

Comments

박상태 2003.11.04 08:47
  김두호님..^^ 그렇지 않아도 이번에 설성농장에 전화를 했었지요...

사육 기구, 사료 등을 가지고 오시면 현장에서 판매도 가능하고 초보회원님들에게는 좋은 경험도 될 것 같아서요..

하지만, 마침 설성농장 사장님이 해외로 출장을 가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불가피하게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내년에는 조금 더 체계적으로 후원, 찬조, 협찬을 받으면 여러모로 풍성해질것이라 생각해봅니다.

카사모는 비영리조직이니만큼 이런 부분들이 자체부담을 줄여주는 긍정적인 기능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회원정리는 곧 단행될 예정입니다... 정리일로 부터 3개월동안 접속자체가 없었던 회원들을 대상으로요...^^
권영우 2003.11.04 11:09
  김두호님!
금년에 저는 수능감독에서도 빠져서 동료교사와 함께 단풍놀이나 가야 겠습니다.
작년에는 본교에서 수능을 치러서 방송을 담당하여 멘트를 하였는데 정신적인 부담이 보통이 아니더군요. 내일 수고하시고요. 1년 동안 논의하다보면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제 2 회 대회를 열수 있겠죠?
김두호 2003.11.04 11:21
  권영우님!!
2년동안 빠졌는데 올해는 안되겠더군요.
지금 수능 시험장 준비로 바쁘답니다.
그나저나 내일 근무 시간이 몇시간인지.....
오늘 오후에 딸애 재수술 스케즐이 잡혀 마음이 콩밭에 가 있습니다.
무사히 수술이 끝나고 완쾌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옆에서 간호하는 애미의 마음은 어떨까도 생각해 봅니다. 저보다 더 불안하겠죠.
유재구 2003.11.04 14:44
  저도 2년전 수능감독을 나가봤는데.... 벽두부터 저녁까지 장난이 아녔습니다.
특히 육체적으로 부담이 되더군요.

고생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게다가 따님의 수술까지 앞두고 있어 더욱 부담스럽겠네요.

따님 수술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권영우 2003.11.04 15:52
  김두호님!
이번에 따님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치어 근심걱정을 모두 잊으시길 빕니다.

길동호 2003.11.04 17:40
    그렇죠. 우리 이웃 모두의 관심가 아닐런지요? 말없이 일년을 아니 이년을 또는 그 이상을 내일을 위하여 달려왔으니 왜 아니겠는지요? 수교하시는 선생님들.... 학생분들 모두 기쁜 하루 되세요. 김두호선생님의 말씀을 경청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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