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전시용 새장 보관이 가능한 분 찿습니다.

안장엽 9 633 2003.11.04 10:49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새장속에 카나리아들이 전시 되어 다소 어수선한 느낌을
갖을수가 있어 카사모의 일괄적인 전시장이 필요할 것 같아 작년에 탱고&카나리아
에서 사용 하였던(금년에는 대나무 새장으로 교체 )십자매 새장 100개가 지금 현재
청원 김한용님댁에 보관이 되어 있기에 카사모에서 필요하다면 김옥상님 께서
기꺼이 드릴수가 있다고 하시더군요.

그 새장은 춘천 이덕수님 께서 기증을 하신 것으로 회원님들이 청색 페인트를
칠하였던 중고 이며 11월 15일 이전에 이동을 하였으면 하는 청원의 말에 따라
카사모 회원님들 중에 보관장소가 있으신 분이 나서 보관 하였다가 다음 행사 때
부터 사용 하는 것이 어쩔까 싶어 가능한 분을 찿습니다.

이 관계는 행사를 마치면서 몇몇 회원님과 이야기를 하였던 것이며 그 이후
가능 여부를 타진 하여 공고 함을 밝힙니다.

Comments

권영우 2003.11.04 11:35
  새장 100개면 부피가 장난이 아니겠는데요.
혹시 분해해서 보관할 수는 없는지요?
20~30개씩 나누어서 보관하던지?
단독에 사시는 분들 중 지하실 없으신가요?
김두호 2003.11.04 12:21
  왜람된 얘기지만 임유섭님 농장은 어떨까요?
분해해서 보관하면 부피는 작을텐데...
박상태 2003.11.04 13:31
  먼저 T&C의 김옥상님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기증해주신 새장은 앞으로 유용하게 사용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애써주신 안장엽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내년부터는 어수선한 모습이 확실히 없어질 것 같습니다... ^^

새장 보관장소를 고민하던 중 임유섭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새장 보관을 부탁드리려구요...

임유섭님께서 이를 흔쾌히 수락하여 주셨습니다. 여러가지로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데 또 누를 끼치는 것이 아닌가 죄송스럽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너무나 뿌듯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희생이 모여 큰 행사를 치루고 하나의 모임이 유지되어 나가는 것이란 생각을 또 하였구요...^^

세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단일 새장에 대한 의사타진과 의견을 내어주신 김두호님께도 감사드리구요.^^
권영우 2003.11.04 15:39
  역시 임유섭님께서 맡으셨군요.
말없이 어느 모임에서나 도움을 주시니 고마울 따름이죠.
전시하려면 100여개의 새장을 조립하고 먹이통과 물통, 횃대 설치도 만만치 않을 것이니 1주일 전에는 5명 내외의 자원 봉사자가 여주로 몰려가야 할 듯합니다.
박상태 2003.11.04 18:11
  ㅎㅎㅎ 제 생각에는 전시 장소에서 조립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므로 토요일 아침일찍 자원봉사자가 그리로 가서 준비를 해야겠지요.^^

내년에는 어디서 개최될 지 모르지만요.^^

참, 권영우 선생님, 병아리 소식이 궁금하네요.. 처음 나왔던 그 놈 잘 있나요? 다른 놈들은 어떻게 되었는지... 가능하면 사진좀..^^
임유섭 2003.11.04 20:00
  이제사 들어왔습니다.
그리 큰일이 아닌데 칭찬을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하여튼 서로서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카사모가 돼길 바랍니다.
권영우 2003.11.04 20:09
  병아리는 무정란이 많아 그 한놈만 부화 되었습니다.
하루에 1알 씩 산란을 하기 때문에 보관상의 문제 및 부화 기간 중 일요일 에 물 보충을 하지 않아 중지란도 3개나 되더군요. 다음에는 풀무원에서 나오는 유정란을 구입하여 부화 시켜 보렵니다.
박석훈 2003.11.04 22:56
  정말 기뿐일이군요.
일률적이면 행사에도 큰 빛이됄것입니다,
다음엔 이번보다 더 메끄러운 행사가 됐으면 합니다.
박상태 2003.11.05 00:09
  박석훈님 관심 감사합니다.^^ 젊은 헤어스타일과 같이 온 가족분들 모두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얼굴 보여주세요... 젊은피를 수혈하는 의미에서도.. ㅎㅎㅎ

그리고 권영우님, 오늘 제가 풀무원 유정란을 샀습니다.. 아무래도 일반 계란은 항생제, 산란 촉진제 등을 많이 쓴다더군요.. 그러다 보니 조금 찝찝해서 평소 절대적인 신뢰를 하고 있는 풀무원 제품을 골랐는데, 10개에 3,200원이더군요.. 다른 계란의 2~3배가 넘는 가격입니다.... 입이 딱 벌어졌지만, 입에 들어가는 것이 좋아야한다는 평소의 신념대로 샀지요...

다음 번에는 다 부화되어 좋은 소식 전해주시길 고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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