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번식 마무리 들어갑니다.

박정인 10 510 2005.06.27 12:09
올해는 2번만 번식 한다고 마음먹었는데
나름대로 기대하는 녀석이 나오질 않아서
3번 번식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파리쟌 소수부대만 데려갈 계획이고
가능한 새를 많이 줄여 내년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카나리아를 키우면서 제일 어려운 부분은
카나리아 때문이 아니라 카나리아로 맺어진 분들과의
대인관계인것 같습니다.

새는 단지 새일뿐이고 새로인한 소중한 인연을 더 중요시 여겼는데
아직 어려서 인지 대인관계가 쉽지가 않네요.

카나리아가 좋아 취미생활을 하는데
카나리아 때문에 스트레스가 더 쌓이면 안되겠죠?

회원님들 모두가 웃으면서 즐거운 취미생활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______________^ 이렇게요.


꼬랑지 글:

카사모에 사진 올릴때 사진 사이즈 조절 안되시는분...
너무 어둡게 나오거나 사진 조절 잘 안되시는 분...
제 이메일로 사진 보내주시면 Photoshop 작업 해드리겠습니다.



Comments

원영환 2005.06.27 12:23
  소수 부대를 좋은 개체의 종조감으로 가져가시니
흐뭇하고 내년이 기다려지겠습니다.

새들의 아름다운 색상과 맑고 고운 소리를 벗삼는
우리 모두의 마음이 항상 고운 자태로 품어졌으면합니다.
전신권 2005.06.27 12:49
  대인관계가 쉬운 분은 삶을 통달하신 분이기에 아마도 어려운 길일 것입니다,
조금씩만 욕심을 덜 부리고 섭섭해 하지 않는다면 좋은 관계는 유지되리라고 봅니다.
줄일 수 있는 용기가 지금 저에게는 절실한데 잘 안되네요. ㅎㅎㅎ
박진영 2005.06.27 13:10
  맘에 드는 새는 좀 얻으셨나요?

올해 준비 잘 하셔서...
내년에는 더욱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허정수 2005.06.27 13:43
  소수 부대...음...제가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그까짓거 뭐 별거겠습니까??
저희집 새끼들로 제가 한번 만들어드리죠 ㅎㅎ
권영우 2005.06.27 13:50
  사육 경력이 쌓이다  보면 선호하는 개체가 있게 마련이죠.
욕심으로 금년에 서든 더치 번식시키려다 2마리 모두 가버렸습니다.
내년에는 그 욕심도 버리고 다른 놈들이나 잘 키워야겠습니다.
정화영 2005.06.27 18:30
  카나리아와 대인관계라~~음
힘들죠^^
다 내맘같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또한 삶이란게 재미있고 열심히 살아야 되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삶이란 49 : 51
박정인 2005.06.27 19:25
  좋은 말씀 항상 기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새들의 아름다운 색상과 맑고 고운 소리를 벗삼는
우리 모두의 마음이 항상 고운 자태로 품어졌으면합니다

2.대인관계 = 49 : 51

3.소수 부대...음...제가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그까짓거 뭐 별거겠습니까??
저희집 새끼들로 제가 한번 만들어드리죠 ㅎㅎ

특히 3번 꼭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ㅋㅋㅋ
한찬조 2005.06.27 20:53
  저는 다양한 종류입니다.
아직도 없는 품종이 대부분입니다만.
이쯤에서 ...하려합니다.
꼭!
모든 품종을 전시해야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박상태 2005.06.27 21:01
  축하합니다.^^ 사진을 보니 참 좋은 새들이 많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한 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저는 방심하다가 이번 번식시즌은 놓치고 말았는데..^^
안장엽 2005.06.27 22:25
  그 열정과 노력 이면 안되는 것은 없을겁니다.
금년의 결실이 증명을 한거고 앞으로도 이분야에서 최고가
되실것이라 믿고 있습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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