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작은 동물원

한원동 8 564 2006.02.07 10:36
거의 동물원 수준이 되어 갑니다.

곱슬 카(파리쟌, 더치의 혼혈 수준이라) 세 쌍, 글로스터 한 쌍, 롤러 한 쌍, 일반 두 쌍, 그리고 호금조, 금화조,
십자매, 잉꼬, 카카리키,

먹이 값도 만만치 않고...

이러다 또다시 퇴출 이야기 나오겠습니다.
새가 아니라 제가...

Comments

권영우 2006.02.07 13:46
  집에서 다 기르시나요?
아니시죠?
줄여야하는 것을 알면서도 점점 늘어만 가더군요.
한원동 2006.02.07 14:54
  잉꼬와 카카리키를 제외하고는 베란다 차지입니다.

대충 머릿속으로 헤아려 보니 80마리 가까이 되는군요.

정말 간이 부었지요?
전신권 2006.02.07 16:59
  저랑 비슷한 처지인 분이 계시네요.
저는 이제 완전히 조류원 수준이 되었답니다.
올 봄 번식이 끝이 나면 어찌 될런지....
홍성철 2006.02.07 18:42
  한원동님, 전신권님

두분을 부러워하며 뒤쫒을 분들은 계속 나타나실 겁니다.

새를 좋아하는 맘은 하여튼....특히 봄이 되면요...
김두호 2006.02.07 19:34
  저한테 비하면 아직 적습니다.
줄여야 하는데 맘대로 잘 안됩니다.
전정희 2006.02.08 07:52
  늘이는건 쉬워도 줄이는건 정말 어렵지요?
얘도 걸리고 쟤도 걸리고..
퇴출 명단 짤려면 정말 머리 아프지요.
한원동 2006.02.08 10:10
  전신권님! 김두호님!
더 늘려서 카사모 남부지구 제주, 대구, 순천 체인 조류원 차려볼까요?  ^.^
이응수 2006.02.09 09:41
  저도 부러운 생각이 앞서는 좁음 마음만 가진 사람중의 하나!!. 언제나 줄여야
 한다는 생각은 그 때 뿐!! 한마리 잊으면 보충하기에 마음만 급급하고<얼마전 붉은배
황도라지 숫놈 잊음> 언젠가 큰 사람들의 넉넉한 마음 가져볼까 걱정은 잠시, 그 역시 나름데로
 어떤새도 갖고 싶고 또다른 새에도 눈이 가는 미련한 사람에게 충고 좀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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