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바쁘다, 바뻐~

정병각 9 528 2006.12.12 15:50
아직 보름도 안됐는데 각종 송년회가 밀려듭니다.

지난주에 2회, 이번주에 3회, 다음주에 3회, 마지막주 2회...

과거처럼 흥청망청하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거듭되는 회수에 비례해 피곤함도 날로 가중되겠지요?

이곳저곳 송년회 따라 다니다 보면 올해도 금방 쫑치게 생겼습니다.

거듭되는 송년회 철에 여러 회원님들도 부디 건강 잘 챙기세요.

Comments

정효식 2006.12.12 16:55
  폭탄주 제조방법인 듯 합니다.
근데 먹는 음식을 방뎅이로 건들고 있네요? ㅋㅋ
나윤희 2006.12.12 20:42
  제목만 보고는 제가 출연할려했던 작품인 '바쁘다 바뻐'이야긴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지금은 후배에게 역할을 넘기고 전 영화기획중이라 바삐지냅니다.

근디 저 그림이 상당 당혹스럽네요.
남자분들 참 짖굳게 술마시나봐요. ㅎㅎㅎ

가만 정병각님 현대에 게세요?
그기 저희 큰삼촌도 계시고 저희 시동생도 있는데..

제가 저희 시동생네는 새를 한쌍 선물해줘서 그식구들도 나름데로 애조인이 되었답니다. ㅎㅎㅎ



김혁준 2006.12.12 20:55
  폭탄주네요저도 섞어서 잘마시는데;; ㅎㅎ.. 저렇게는 비싸서 안해봤다지요;; 가난한학생 ^^;;
김정락 2006.12.12 21:05
  사진이 야시시하니 참 보기 좋네요.^^;;

저도 이런저런 모임들이 많이 있는데 술먹고 죽진 않으려나모르겠습니다.^^;;
박상태 2006.12.12 21:47
  사진은 지우심이 어떠실지.. 아이들도 들어오고, 여성회원님들께는 모멸감을 줄 수도 있는 사진인 것 같습니다...

요즘같은 세상에 제가 좀 오버하는 것 같기는 하지만.... 부탁드립니다.
정병각 2006.12.13 00:11
  그러지요... 사진 지우겠습니다.
그저 좀 재미있으시라고 했는데... 좀 지나쳤죠?
박상태 2006.12.13 00:40
  제가 좀 지나친 것일 지도 모르죠.ㅎㅎㅎ
용환준 2006.12.13 08:16
  뭔 사진이 있었나요?
조금 빨리 봤어야 하는데.....
조경자 2006.12.13 12:18
  두 분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술모임 많아지시지요^^ 건강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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