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Re) 쪽지를 받아 보고나서~~ 홍상호님 댓글에 담은 글입니다

장근호 5 515 2007.04.23 17:47
특히 뻔히 다 아는걸 올리고 등 운운에 한마디 하겠습니다.

카사모가 그래도 최근들어 가입한지 얼마 되지않은 몇몇분들이 많은 글과 좋은 메세지들을 주시고
해서 제가 객관적으로 봐도 카사모가 조금은 활성화 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운영자님의 말씀중 특히

삶의 여유에 퍼온 글을 하루에 몇개씩 올린다.
신문이나 다른 사이트에 나온 내용이고 훈계조의 내용을 강요하는 것 같아 싫다.
이건 정말 웃기는 말도 안되는 발상 입니다

Comments

홍상호 2007.04.23 18:06
  장근호님 올리신 글을 보니 장근호님도 쪽지를 받으셨네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저는 평소 장근호님이 올려주신 음악과 사진을 자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특히 전에 이태리 카프리섬의 사진을 전부 다운 받아 집사람과 함께
여행계획도 세워보곤 했습니다. 카프리섬의 매력을 장근호님이 올려주신 사진이
아니었다면 그런 멋진곳을 알지도 못하고 사는 셈이지요...
특히 다양한 장르의 음악도 회사에서는 못 듣지만 집에서는 크게 틀어 놓고 너무 편하게
즐겨 듣습니다...좋은 풍경사진은 다둥 받아 제 사무실 게시판에 좋은 글과 함께
게시도 하고 있답니다..
부디 마음을 달래시고 귀중한 시간을 쓰시는 만큼 저 같이 아주 고마와 한다는 마음이 있다는 것도
알아 주시길 바랍니다...
관심과 애정은 게속 되어야 합니다...
늘 장근호님의 정성이 듬뿍 드러나는 사진과 음악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
                       
              울산 홍상호 올림...
권영우 2007.04.23 18:08
  그렇게 생각하시면 할 수가 없죠.
다 운영자인 저의 잘못이겠지요.
책임을 지게되면 제가 알아서 지게 됩니다.
누가 강요하지 않아도.....
귀중한 시간과 전기세는 어찌할 수도 없어 죄송합니다.
정효식 2007.04.23 18:41
  우째 이런 일이.....

이 안타까움을 어이할꺼나.

모두가 보듬어 주고 아껴주는 마음을 가지심이 .....
김익곤 2007.04.23 20:14
  장근호님...
그간 안녕 하셨지요~
오랜만에 올라온 글이 속이 많이 상하셨나 봅니다.
허지만 어쩌겠습니까.
어떤 단체의 리더라는게 쉬운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운영자의 마음도 조금은 헤아려 주시고 그냥 즐기십시요.
아무려면 어떻습니까 어차피 취미로 즐기자는건데 조금만 조금만
둥글게 살면 어떨까요.
취미로 새를 기르며 살지만 새가슴이란 소린 듣지않길 바래봅니다.
국순정 2007.04.23 22:41
  조용히 "유심초의 그대를 사랑하오"를 다시힌번 들어보심이 어떨런지요?
 지난번 올려주신 그노래를 듣고 20년전 소녀시절로 다시돌아갈수 있어 행복헀습니다.
나 아닌 다른사람을 사랑할때는 참고견디는 고통도 함께따른는것이지요.
가족도 마찬가지인데 조금만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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