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게 맛이 갔습니다.. ㅠ.ㅠ
윤성일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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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27 09:37
지난 토욜 저녁..
드뎌 미루어두었던 사고를 치고야 말았슴다.. ㅠ.ㅠ
새로이 베란다에 들인 80 + 80 + 160의 새장(?)..
아파트에 들인 새장으로 보기엔.. 너무나 거대한.. 거시기!!
새로운 식구를 들이기 위한 저의 발악(?)에 가까운 행실에..
저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망연자실하더만여.. ㅜ.ㅜ
낼부터..
잠시~~ 다녀온 후에..
기회가 닿으면 사진을 올리겠슴다.. ^^
전시회 준비, 처리, 진행.. 잘 되시길 기원하면서..
전 내년을 기약하겠슴다..
고춧가리.. appaloosa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실 수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요.. 많이 아쉽네요..
대단하시네요~ㅎㅎㅎ
저는 요새 저보다 증세가 안 좋은(?) 분들의 이야기를....
(위와 같은 불손한 언행을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집사람에게 들려주면서...
저의 증세가 별로 심하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집사람에게 해 줄...
좋은 이야기꺼리가 생겼군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