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날씨가 춥네요.

오재관 4 592 2003.10.28 21:54
날씨는 쌀~쌀 하고, 게시판은 썰~렁 하고...^^

새벽 마른하늘에 천둥 번개가 요란하더니 한줄기 비가 내린 후 날씨가 무척 추워졌습니다.

제가 따뜻한 남쪽나라에서 산다는 말을 즐겨 쓰는데 오늘 저녁 체감온도는 바람 탓인지 0 ℃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최근들어 가장 추운 것 같습니다.

주말 날씨는 어떻다고 합니까...?

촌놈 모처럼 경성땅을 밟는데 날좀 풀려야 할텐데요...

두툼한 겨울 옷 준비해 놓겠습니다.

Comments

강재선 2003.10.28 22:02
  오재관님 오랜만입니다
잘 계시죠?
그리고 카사모 전시회에 참관 하신다는데 모쪼록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오늘 모처럼 김영식님, 김재설님과 저녁을 함께 하면서 많은 얘길 나누었습니다
언제 시간 나는데로 번개팅 한번 합시다 
박상태 2003.10.28 22:47
  예, 날씨가 정말 겨울날씨 같습니다...

그리고 게시판도 정말 썰렁하고요..

며칠뒤면 정기 모임에 전시회인데.. 왜 이렇게 썰렁한지... 쩝.. 무언가 제가 잘못하는 것 같습니다..

활발한 게시판이 되어야 할텐데... 빨리 만나서 사고라도 쳐야 공통의 화젯거리가 나오려나요?

그리고 토요일날 조심해서 올라오시고요. (원영환님께 세부 계획을 들었습니다.^^)
이진 2003.10.29 20:02
  오늘은 참 따스한 남쪽이었지요?
이대로만 지난다면
며칠 후 주말은  화창한 가을날씨가 될듯합니다.

전시회 참가 잘 하시고
즐거운 날 일정되시길 바랍니다.
오재관 2003.10.29 21:43
  강재선님...번개팅 좋죠.
12월도 기다려지고. 요즘 최신곡이 뭐가 있나 들어봐야죠...? ^^

박상태님.토요일 동승하시는 분들이 기사를 못믿어 큰일입니다.
제가 서울서 태어나 세살까지 살았다고 했는데도 못믿으니...
토요일 술자리 파하기전까진 찾아가겠죠...? ^^

이진님도 가족들과 함께 바람도 쐴겸 참석했으면 좋았을 텐데요.
이쪽 소모임때 한번 뵐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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