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카사모에 활력을 불어넣으시는 분들...^^

정병각 14 611 2011.11.23 21:34
카사모 회원님들의 게시판활동 포인트를 살펴보다가,
그동안 과연 어느 분이 평균적으로 가장 활발히 활동을 해오셨는가 궁금해 재미삼아 집계를 해보았습니다...ㅎㅎ

우선 톱-10에 올라있으신 열 분의 총 포인트를 가입이후 활동 개월수로 나누어 보았는데,
예상대로 김영호님의 월평균 포인트가 1573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카사모 가입이후 꾸준히 가장 활발히 활동해 주신데 대해 깊은 경의를 표하며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 뒤로는 요즘 발길을 뚝 끊고 계시는^^ 전신권님이 1033점으로 2위, 제가 1001점으로 3위,
박상태님과 권영우님이 각각 863점, 850점으로 4~5위로 나타났습니다.


순위    성명      총포인트    가입일자      활동기간    월평균 포인트
  1    권영우    105,346    2001. 7.30    10년 4개월        850
  2    박상태      89,707    2003. 3. 4      8년 8개월        863
  3    전신권      81,624    2005. 4. 7      6년 7개월      1033
  4    원영환      74,674    2001. 8.23    10년 3개월        607
  5    김영호      69,223    2008. 3.19      3년 8개월      1573
  6    정병각      63,037    2006. 9. 1      5년 3개월        1001
  7    김두호      60,403    2001. 7.29    10년 4개월        487
  8    김용수      31,283    2003. 8.11      8년 3개월        316
  9    손용락      29,539    2001. 7.30    10년 4개월        238
 10    김성기      29,216    2006.10.27      5년 1개월        479

그 가운데 김두호 전회장님이 최근 6만점을, 김용수님도 3만점을 넘어서셨더군요.

또, 총무님이신 서장호님이 25,000점을, 김태수님도 10,000점을 넘어서셨고,
웹마스터 황성원님과 이재형님도 각각 9,000점을 넘어서시며 1만점을 향해 달리고 계시네요.

그런가 하면 최근 진공청소기 같은 흡입력으로 전국의 좋은 종조들을 모두 긁어모으고 계신다는 권대형님과
카사모의 애교둥이^^ 김대근님이 각각 4,000점을 넘어서셨고,
청주의 최주영님도 3,700점을 넘어 조만간 4,000점을 눈앞에 두고 있으시네요.

포인트를 갱신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씀과 함께 예쁜 꽃다발을 안겨드립니다...ㅎㅎ

위에 소개드린 회원님들은 물론, 카사모의 모든 회원님들이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보다 더 활발한 활동을 하시며 카사모에 활력을 잔뜩 불어넣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Comments

권대형 2011.11.23 21:59
  정병각님! 축하의 말씀과 함께 주신 꽃다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알마 안되었는데 어느새 4000점이 넘었더라구요.
정회원 언제되지 하면서 기다렸는데
참여하다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카나리아들이 생활의 활력소가 되어
참으로 기쁨니다.
그동안 해주신 회원님들의 격려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김영호 2011.11.23 22:41
  이렇게 정리를 하여 주시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축하의 꽃다발까지 함다발 안겨주시니 고맙습니다.
아울러 정병각님께도 축하의 꽃다발을 드립니다.

모든 회원님도 축하를 드립니다.^^
원영환 2011.11.23 23:32
  요즘 게시판 활동에 두각세를 보여주신분들이 많네요.
카사모에 대한 왕성한 활동력과 열정이 있기에 가능했겠지요.
저도 멀지 않아 김영호님에게 4위 자리를.....
흥미로운 기록을 잘 정리해서 올려주신 정병각님께 감사드립니다.
김태수 2011.11.24 09:17
  카사모를 위해 열심히활동하신 선배님게 축하드립니다.^^
저도 처음열정이 조금식었나봐요 ㅎㅎ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꾸벅..
김대근 2011.11.24 09:19
  하악~~~ 제 얼굴에 덩치에 애교둥이라....  부끄럽구요~~~
암튼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재미있는 기록 올려주신 병각형님께 감사드립니다.
김용수 2011.11.24 09:29
  이래저래서 카사모의 바퀴는 절대로 녹슬지아니하고 잘굴러갈것이네요
구교헌 2011.11.24 10:35
  이렇게 정리를해놓으니 활동하신분들이 한눈에 보이네요
모든횐님들 분발하시길 바랍니다
배영순 2011.11.24 10:52
  어마 어마한 포인트입니다.. ^^
더구나 김영호님의 포인트기록은 3년8개월이란 길지않은 기간에 이룬것이라 서프라이즈네요...ㅎㅎ

김영호 2011.11.24 11:52
  ㅎㅎㅎ 아주 길다고 느꼇는데, 제가 너무 튀었나 봅니다.
차진호 2011.11.24 20:14
  대단합니다. 저는 꿈에 포인트입니다.
최주영 2011.11.25 09:17
  아이구 정병각님~
글말미에 제이름도 있네요...감사합니다...
꽃다발이 저를 향해 있는게 완전 감동입니다요~
김대중 2011.11.25 10:31
  정말 카사모에 힘을 보태주시는 분들입니다..
김환 2011.11.25 18:44
  모두들 대단하십니다. 쨕쨕쨕
정회원 될려고 의무감에 열심히 댓글 달다가
요즈음은 제가 게으름을 피웠네요.
디카까지 준비해뒀으니 내년 번식기에
많이 올리겠습니다.
이재형 2011.11.28 17:13
  10000점 넘기가 이리 어려운데...
다들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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