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그래도 때가되니

조충현 10 551 2012.04.03 12:15
딴데 신경쓰느라고 채란도 검란도 게으르게 크레스트만 10일만에 하여5알 무정란 버리고 토요일 올라온 부산 머털이 백순이한테 붙여주고 사자나미 두마리 자라는것이나 보고 있었는데 바닥에는 알껍질이 미약한 소리가 여러군데서 들려 호구조사를 하여보니 호소,레드,그리고 한둥지 부화하여 건사하는데 갑자기 춥고 비오고 영 하늘이
안도와 주는데 그래도 때가 되니 본능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Comments

권대형 2012.04.03 12:33
  이제 온도 관리에 신경만 쓰시면 육추를 잘하는 녀석들이라
모두 건강하게 이소되리라 봅니다.
김두호 2012.04.03 12:52
  그러게요.
시간이 되니 스스로 본능을 어제하지 못하나 봅니다.
사료만 해결되면 참 좋은데....
용환준 2012.04.03 13:00
  때가 되면 어쩔수가 없지요.
서서히 시작되니 바쁘시겠습니다.
황성원 2012.04.03 13:40
  바쁘신데도 새들의 부화를 통하여 즐거우시겠어요~~
축하드립니다..
김대중 2012.04.03 14:32
  날씨가 순탄치 않습니다만 시절의 변화는 어쩔 수 없이 찾아오는 모양입니다.
강현빈 2012.04.03 15:32
  자연의 싸이클은 어길 수 없습니다
김태수 2012.04.03 16:44
  신경 안써도 알아서 해주는집은 복 받은것입니다...
조충현님이 관리를 잘하시니 번식이 잘되는 것이겠죠.
때가 되어도 소식없는 애들은 뭔가요.ㅋㅋ
조충현 2012.04.03 20:14
  김 태수님께서 봄날씨가 안좋을듯하여 휘져어 놓아 잠시 참는것이겠지요.
봄의 종족보존 본능을 어찌 막을수 있나요.
김환 2012.04.04 12:31
  고수님들은 무어가 달라도 달라~~
그냥 내버려둬어도
스스로 알아서 잘 번식을 하니
부럽습니다.^^
구교헌 2012.04.05 17:38
  때가되면 카들이 알아서 다합니다 억지로는 번식이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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