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어디갔나???

배락현 6 570 2004.04.10 10:14
대형 프릴 알 3개를 품게한 후 검란하니 이이이잉잉
1개뿐입니다. 2개는 어디로 갔나요???우리 꼬마 친구들의 소인가(가끔씩 몰려와서 난리입니다.)...아마 수놈이 먹어치웠남..
여하튼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남은 한개는 유정이었습니다. 딴 녀석에게 줬습니다. 또 한쌍...4개 포란 3개 유정이네요. 제일 기대하는 쌍입니다.
나머지 한쌍 제 도전입니다.
글로스터 3쌍 ..무난히 부화하여 육추 시작하는군요.
근데 .. 그린 수놈 (그 쪽에서 일명 BOSS 라 불리웠던 괜 찮은 녀석인데)..2002년산  씨를 뿌렸으면
육추를 도와야 하는데...지만 쳐먹고(죄송) 놀기만 합니다.
암컷의 눈매에 서운함이 가득합니다.....   
밑에 층 노란 수놈은 참 열심인데...너무도 대조됩니다.


Comments

권영우 2004.04.10 10:58
  배락현님!
그냥 기다리시지만은 않으셨군요.
정성으로 돌본 결실이 이제 서서히 나타나는 듯 합니다.
그 곳의 번식 소식은 카사모 회원님들이 함께 기뻐할 것입니다.
기대주가 많으니 많은 사랑으로 간접 기쁨을 주시옵소서.
배락현 2004.04.10 14:56
  아멘 해야 하나요??
권선생님의 베란다가 시끄럽겠네요. 선생님의 준비된 링을 다 채워야 할텐데요..번식 성적이 어떤지요?? 저도 올해 저의 주력종을 정한 후 나머지는 잘 키울수 있는 분을 선택하여 분양을 할려고 합니다. 이제 인천을 가야겠습니다. 토요일이 더 바쁘네요.
 
이두열 2004.04.10 15:16
 
  차라리  알  이라면  덜서운  하지요 ?

  우리집  이타리아  자이언트  새기  두마리  육추중  한마리는어디론가    사라지고

  한마리만  외로히  자라고  잇는모습    애초러워  못보겟네요

  그로스터는  4마리  2마리  잘자라고  있읍니다  ,보더  총각과  붉은일반  처녀  에서  3마리

    열심히    자라고 있고 ....  그낭그래요..  좋은일만    있으옵소서,..
염승호 2004.04.10 15:24
  fife fancy가 둥지 속으로 들락날가 한지가 몇일 됐는데,
소식이 있을 래나.
여름방학 상경때  일개 소대를 몰구 갈려고 열심히 먹이는데,
하하하하  인생을 두리몽실 이니까???????????????
염승호 2004.04.10 15:33
  붉은 아  들은 암놈은 먼산 보기
숫놈은 안달박달......>>>>>>

송인환님 파리잔은 암놈이 4개 알을 낳고 5개째 알막힘으로 본가로 귀향조치 하였으며,
숫놈한마리는 외로운지 그저 잠만 주무시눈군요.
송사장님 조사에 가보니 그린 파리잔이 눈에 그냥 들어오는군요.
그러나 인생은 두리몽실 두둥실.....
Have a nice weekend ?
안장엽 2004.04.10 19:47
  다들 알 그리고 새끼들 때문에 난리군요.
저도 방금 퇴근을 하여 어두어지기 전에 우선 새장 부터 확인을 하였는데
오늘 부화예정일인 파도바니 새끼가 솜털이 무성하게 있는채로 바닦에
떨어져 있네요.
아마도 예전처럼 껍질 까지 한꺼번에 딸려 떨어진 것으로 보여지는데
언제 부터 있었는지 미동이 연약합니다.
아무래도 희망이 없어 보이는데 일단 어미에게 다시 넣어주었습니다.

알 없어진 분, 새끼 실종 된 분  ,고층에서 추락 한분.... 아무튼 시련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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