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덥긴더운가

오준수 4 547 2004.04.10 19:13
봅니다. 낮에 잠깐 사육장에 들러보니
새끼들 목을 있는데로 빼고 둥지 밖으로
내밀고 있읍니다.
처음엔 다 죽었는줄 알았읍니다.
뺄때까지 빼고 축처져서
후~~하고 불으니 자라목 들어가듯이 쏙  들어갑니다.

Comments

안장엽 2004.04.10 19:59
  새들이 많아 내뿜는 열기 또한 무시를 못할겁니다.
저희들이야 별도의 사육장도 없이 베란다 차지하는(세탁물은 적당히 응접실에서) 간큰 남자로서
항상 창문을 열어 놓고 있으니 아직도 아침 저녁으로는 쌀살한데 벌써 부터 자라목 들어가듯
쑥을 반복 하면 본격적인 여름철에는 온통 벗어 재끼고도 물속에서 살아가야 할겁니다^0^
권영우 2004.04.10 20:16
  기온이 20도가 넘으면 사육장은 30여도 가까이 되지 않나요?
오준수님 사육장은 낮에 문 모두 열어 놓고 통풍이 잘 되게 하셔야 할 것 같군요.
밤에는 또 5도 이하로 떨어지니, 새람이나 카나리아들이나 환절기가 걱정입니다.
슬기롭게 잘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김기곤 2004.04.10 23:36
  벌써부터 여름이 걱정되네요.
설달수 2004.04.11 14:45
 
 겨울은 매서운 추운날씨에 걱정.
 여름은  더위에 걱정  벌서 더위에 걱정하니.
 봄과 가을은  왜 그렇게 빨이 가는지  올 더위가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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