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고추씨.....(또 더워 지네요!!!!!!!)

정형숙 6 543 2005.09.01 17:06
서울에 조카가 방을 얻어 언니가 올라 오는 바람에..
그리고 부산에 큰언니가 설에 볼일있어 올라오는 바람에..
설 가서 하룻밤 자고 ..(조카들과 모두 휴가를 이용해...)
새들때문에 어제밤 울집 새와 강아지 가족이 걱정되서
아쉽게도 형제들을 두고 와야만 했기에..

"자기들만 두고 간다고..
씰때읍는 것들땀시 간다고.."(동물 안좋아 하는 울 언니들은 내마음 이해 하기 쪼까 힘들져!ㅎㅎ)

쪼까들 삐진 언니들을 두고 올때는 마음이 조금 씁쓸 했는데!!!!!!!!
집에 와서 죽도록 방기는 강아지와 물이 지저분 해지고. ..
물이 조금 박에 안남은 날림장 아이들을 볼때..
어제 밤 늦게라도 와서 얼마나 다행인지!!!!!!!!!

역시! 귀여운 울 은비와(강아지.요크셔 테리어) 베란다의 울긋 불긋한 재재거리는 울 아그덜 소리에 행복합니다!
마음이 편안합니다!!!!!!!!!!!!

아참! 제목이 고추씨죠?
새를 키우다 보니 고추씨가 필요 하네요!
헌데. 시골에서는 고추씨를 버릴건데!!!
이곳에서는  구하기가 좀 힘드네요!

혹시 울 회원님들 중에 시골이시고 고추씨 구하기 쉬운 곳에 사시는분 계시면
조금만 수고 스럽더라도 고추씨를 좀 보내 주실분 안계신지요?
돈 드리겠습니다........

시골에 친구들에게 부탁 해보려 해도 새를 안좋아 하는 사람들 이해 시키기 힘들고...
좀 구차한 생각이 들어서.........

Comments

권영우 2005.09.01 22:19
  한때는 고추씨를 열심히 구해서 먹인 적이 있었습니다.
모이를 갈아 줄 때마다 재치기 하며.....
들깨와 유채씨로도 충분할 것 같아서 요즘은 주지 않습니다.

꼭 필요하시면 방앗간에 부탁하면 될 겁니다.
고추가루 살 때 부탁해 보세요.
아니면 그냥 웰빙식품이라고 하시든지.... ^-^ (새들의 웰빙 식품 아닙니까?)
10월 넘으면 구할 것 같기도 한데.....
정형숙 2005.09.01 23:06
  아~네에~그렇군요!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감사 합니다!~

어떤분의 새 먹이를 보니 고추씨가 절반이드라구요!
그래서 무작정 좋은가보다!!!라고 생각 하고 구하기로 결정하고.
구하려 하니 어렵네요...

김광호 2005.09.02 09:59
  고추씨가 무지 매울텐데 새들은 그걸 맵다 안합니까? ㅎㅎㅎ 
김두호 2005.09.02 12:30
  꼭 먹여야되는 것은 아닙니다.
습관이되지 않으면 잘 먹지를 않습니다.
괜히 사육자만 매운 맛에 길들여 진다 할까요?
정형숙 2005.09.02 22:25
  김광호님 ~~ 새가 맵다고 날 둑일려고도 해요..ㅋㅋㅋㅋ

카나리아들은 별로 좋아 하지는 않지만 고추씨를 먹이면 냄새가 좀 덜 난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앵무들은 잘 먹는 아이들이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단지! 남이 많이 먹이시는거 같아서 저도 따라해보려고요..ㅎㅎㅎㅎ
정형숙 2005.09.02 22:27
  두군대 올리고 시골 친구에게도 말해놓왔드니
여기 조기서 좋은 소식들을 알려 주시네요..

시골 친구가 오늘 전화 해서 방앗간에 부탁 해놓았다네요.
조금 있으면 나온다고 보내 주마 하네요...

많이 보내 주면  필요 하신분 나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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