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hospital case 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김두호 5 552 2005.09.02 00:08
손재주가 좋은 분에게 부탁하여 만들어 보았습니다.
전면에는 유리로 덮고 안쪽에 철망이 있습니다.
내부에는 발열기가 위쪽에 배치되고 온도조절기는 외부에 달렸습니다.
상자는 길거리에 버린 나무 상자를 잘라서 만들었는데 크기는 35 * 35 *30 입니다.

Comments

김두호 2005.09.02 00:10
  손용락님 보기에 어떤가요?
아마 내부에 발열기가 너무 높게 달린것은 아닌지요?
손용락 2005.09.02 08:47
  어? 이상타....%$(#$&&)(

1.왜 온도 조절기가 밖에 있지요?
온도 조절의 기본 개념이,

히터가 열을 낸다, 방안 공기가 더워진다, 온도조절기가 작동한다,
히터가 꺼진다.  온도가 내려간다, 조절기가 작동한다, 히터가 가동한다, 온도가 오라간다.

이지요?

온도를 검출하는 센서가 조절기 내부에 들어 있고
온도조절기 옆쪽의 빗살무늬 구멍으로 공기가 순화하면서
온도 감지를  하게 되어 있는데요?

저리 달면 온도 조절이 전혀 안되지요.
큰방 안의 난방 온도조절기를 대문에다 달아둔 격인데요?

2. 히터는 아래에 달아야 합니다.
떠거운 공기는 위로 가므로...
저리하면 장의 윗부분만 더워지고 아래부분은 춥답니다.
히터는 좌측 아래, 온도조절기는 내부 우측 아래로 옮기 십시요.

3. 횟대는 일반 횟대, 가급적이면 직육각형이 좋겠습니다.
병조는 통상 바닥에서 생활하므로 똥판 위 철망을 까는 것이 어떨지...
아니면 두꺼운 키친타월 몇겹 깔아주시던가...
김두호 2005.09.02 08:55
  이상하다 했지요.
도대체 온도 조절기의 기능이 어디로 갔나? 했지요.
다시 제작을 부탁해야 겠습니다.
온도조절기나 히터 위에는 안전망을 설치하구요.
강현빈 2005.09.02 08:58
  잘 만드셨습니다
손용락님 말씀대로 수정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정형숙 2005.09.03 19:50
  넘 좋아 뵙니다!
병약한 아이 돌보기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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