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효과백배,,,

김기곤 7 586 2005.12.26 21:10
사모님들께 다정히 속삭여 주세요,
아마, 내일 아침 밥상부터 달라질겁니다.
확신합니다.ㅎㅎㅎ

Comments

변송 2005.12.26 21:40
  젊은 부부는 눈길만 마주처도 사랑이 샘솟듯하지만
늙은여우같은 마누라는 그한마디에 감동먹을까 염려스럽구먼
김기곤 2005.12.27 10:52
  염려 붙들어매시고 한번 해보세요.
젊은 사람들이야 애정표현을 자주하지만
변송선생님 세대분들은 애정표현이 서투시기 때문에
이기회에 다정하게 한번 해보세요.
틀림없이 사모님께서 뽕~ 가실겁니다
김용만 2005.12.27 11:40
  상당한 위력을 보일 것 같은 멘트네요. 닭살이 돋긴해도..
연말 연시 건강히 잘 보내시길...
 
김광호 2005.12.27 15:43
  하하하 이런말 너무 자주해도 밥은 여전히 찬밥에 국한그릇 뿐입니다!  정말 가끔 어쩌다 한번씩 해야지 약발을 받지 매일하면 오히려 안하고 나갈땐 왜 오늘은 그말 안해 합니다! ㅎㅎㅎ 저의 집이 그렇습니다!
유재구 2005.12.27 22:37
  김광호님은 닭을 너무 좋아하시니
멘트도 그 방향으로 많이 가시나요?^^*

저의 절친한 친구는 3년 동안 밤 12시 이전엔 집에 들어가지 않았답니다.
그간엔 그 친구 안사람이 불만이 많음은 기정 사실이었구요.
그러다 10시 이전에 들어가니
친구 안사람이 들라면서 보약을 달여주더랍니다.

방법은 저마다 다르죠.

매일 사랑한다 하다가 하루를 거르면 오히려 그게........
김기곤 2005.12.28 14:52
  제가 닭살스러운 말은 잘하지 못합니다.
가끔씩 연례행사로 다정하게 해주면 효과 쥑입니더,,ㅎㅎㅎ
장근호 2005.12.28 16:27
  변선생님 말씀에 공감  합니다
젏었을때 이야기지  나이가 들면 씨알이 잘 안먹히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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