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장마가 그치고나면....

권영우 3 549 2006.07.24 19:11
찜통 더위가 시작되겠지요.

무더위와 습기에 지친 카나리아들을 위해 무엇을 하나요?

잘 관리하셔서 가을에는

와~!

정말~?

어떻게 해~!

의 탄성이 들렸으면 좋겠네요.

울릉도에서 들은 20대 여성들이 가장 많이 쓰던 단어들이더군요.

별명을 '어떻게해 선생'으로 으로 한 분도 있습니다.

모레 다시 비가 온다합니다.

이번 비가 오면 장마는 끝이 날 듯 싶습니다.

8월 20일경엔 저도 새장을 모두 들어내고 대청소를 할까 합니다.

회원님들!

건강 유의하십시오!  정말~? ^-^

Comments

전신권 2006.07.24 21:54
  마지막 장맛비가 올 모양입니다.
본격적인 찌는 듯한 더위와 함께 건강한 새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창록 2006.07.25 05:26
  새장을 모두 밖으로 낼겄입니다

새장 밭임대 밑에 떨어진 모이를 멱을려고 모여드는 비둘기 수자가 말이 아님니다

그래서 급년에는 야외방사장 같이 비둘기 접근 방지용 설비를 수요일 부터 공사 할 예정입니다.

옥탑방 새장 나오면 대청소해서 겨울 월동 준비 할까 합니다. 
박상태 2006.07.25 10:33
  대청소하고 나니 마음도 개운하고, 관리도 한결 수월해진 듯 합니다.^^

알게모르게 쌓은 퇴적층은 상당하던데요... 곰팡이도..^^

매일매일 쌓이는 털들을 보면서 참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또, 털갈이가 끝나면 어떤 모습이 될까 하는 기대도 더욱 많아지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446 명
  • 오늘 방문자 8,095 명
  • 어제 방문자 9,362 명
  • 최대 방문자 10,152 명
  • 전체 방문자 1,586,665 명
  • 전체 게시물 26,977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385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