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작은 소망

국순정 5 535 2006.07.25 00:22
순수함으로 새를 사랑하게 하소서~

미움도 다툼도 시기도 질투도 새를 사랑하는 맘으로

모르게 하소서~

 눈에는 사랑스러움을 가득담고 귀에는 아름다운 새소리로

가득차게 하소서~

속은일이 하도 많아 이제는 모든것을 의심하면서 살겠다고

 다짐한사람도 가슴으로 밀려오는 새사랑에 쌓인 미움도 앃어내고

다시 내앞에 놓인 모든것을 사랑하게 하소서~

새로인해 온새상이 행복으로 가득차게 하소서~





요즘 카다모 정담을보고 주제넘게 몇자 적어봅니다.
우리같은 초보도 미안하지않고 즐겁게 드나들도록 언니 오빠 글구 동생들 조금씩만
아주 조금씩만 웃어주세요 네?~
자~ 우리 다시 힘을 내서 화이팅 입니다요~ 낼봐요~

Comments

권영우 2006.07.25 08:11
  작은 소망을 꼭 이루게 해 주시옵소서!
이제 카사모 나이 만6살이 되었나요?
미운 나이지요.

호기심 많고, 욕심 많고, 하려는 것이 많은 나이입니다.
하지만 작은 소망을 이루게 함에 가장 많은 노력이 .....
염려마시고 오늘도 좋은 시간되십시오.
박상태 2006.07.25 10:30
  국순정님 오랫만입니다.^^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요즘은 따님의 글도 보기가 힘드네요.^^

재미있는 일 있으시면 이야기도 많이해주세요.^^
전신권 2006.07.25 11:07
  글을 재미있게 쓰시는 능력이 있으신 분들이
자주 글을 올려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 또한 화이팅하면 노력을 하겠습니다만.
원영환 2006.07.25 18:19
  오랫만에 드리셨군요...좋은 글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자주 들려서 예전처럼 재미난 글도 남겨주세요.
박진영 2006.07.26 18:39
  올리신 글...
늘 즐거운 마음으로 읽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올리신 글 중에서...
"언니 오빠 글구 동생들..." 란 대목이 저를 늘 미소짓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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