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소망
국순정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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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5 00:22
순수함으로 새를 사랑하게 하소서~
미움도 다툼도 시기도 질투도 새를 사랑하는 맘으로
모르게 하소서~
눈에는 사랑스러움을 가득담고 귀에는 아름다운 새소리로
가득차게 하소서~
속은일이 하도 많아 이제는 모든것을 의심하면서 살겠다고
다짐한사람도 가슴으로 밀려오는 새사랑에 쌓인 미움도 앃어내고
다시 내앞에 놓인 모든것을 사랑하게 하소서~
새로인해 온새상이 행복으로 가득차게 하소서~
요즘 카다모 정담을보고 주제넘게 몇자 적어봅니다.
우리같은 초보도 미안하지않고 즐겁게 드나들도록 언니 오빠 글구 동생들 조금씩만
아주 조금씩만 웃어주세요 네?~
자~ 우리 다시 힘을 내서 화이팅 입니다요~ 낼봐요~
이제 카사모 나이 만6살이 되었나요?
미운 나이지요.
호기심 많고, 욕심 많고, 하려는 것이 많은 나이입니다.
하지만 작은 소망을 이루게 함에 가장 많은 노력이 .....
염려마시고 오늘도 좋은 시간되십시오.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요즘은 따님의 글도 보기가 힘드네요.^^
재미있는 일 있으시면 이야기도 많이해주세요.^^
자주 글을 올려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 또한 화이팅하면 노력을 하겠습니다만.
자주 들려서 예전처럼 재미난 글도 남겨주세요.
늘 즐거운 마음으로 읽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올리신 글 중에서...
"언니 오빠 글구 동생들..." 란 대목이 저를 늘 미소짓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