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또 다시 빗속을 달려....

문명미 7 532 2004.07.12 23:23
박근영님댁에 갔다왔습니다..
맞습니다.. 토요일에 알려드리기로한 기쁜 소식 제마음이 급해 오늘 달려갔습니다.
아성조가 아니라 풋풋하진 않지만 파리쟌 특유의 자태가 넘 멋집니다...ㅋㅋㅋ
함께 딸려온 오준수님 흰둥이 넘 날쌔고 이쁩니다....
발색제와 바꾸셨던 거라더군요...( 이말해도 되려나)
여하튼 넘 이쁩니다. 흰둥이까지 내일 여주 임유섭님댁가서
울집 흰둥이 봐달라하고 여러가지 얻어오고 배워와야겠습니다. 이리 비가오면 안되는데....
이제 쫑입니다. 여주 임유섭님댁에 갔다오면 쫑 쫑 쫑!
당분간 얼음! 하고 땡하지 말렵니다.. 포화상태에 이르렀습니다...ㅋㅋㅋ
울신랑 오늘 놀러갔는데 오~잉! 왜 늘었어! 하면 뭐라하지!  새끼 낳았다 하나...
당신은 매일 똑같은데 뭘그래~ 하고 밀어 붙일까! 고민중입니다....
행복 행복 행복합니다.

Comments

김기곤 2004.07.13 00:16
  문명미님
빠른기간에 많이 늘리셨군요,
님의 열정이면 데려온 녀석들도 행복하겠읍니다.
원영환 2004.07.13 06:22
  문명미님.

빗속을 달려서 눈높이와 보쌈에 기쁨을 누리셨군요.

그 열정이 밑바탕이되어 좋은 결실과 나름의 만족감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빗속에 달렸던 열정이......

비갠 오후의 마른 땅처럼......

메마르지않고 영원히 지속되시길...^^*

박상태 2004.07.13 07:42
  문명미님, 그 새들은 손용락님의 2003년도산 새들입니다.

좋은 새들이니 잘 키워보세요.

누가 그 행운을 잡았나했더니 문명미님이었군요.^^
하수용 2004.07.13 08:04
  문명미님... 정회원도 되시구..정말로 단시간내에 많은 것을 이루시는군요....축하드리구요.,많은 활동 부탁드리겠읍니다....
문명미 2004.07.13 08:09
  모든 분들에 마음 압니다. 너무 빨리 시작하야 너무 빨리 끝날까 염려하는 마음!
지켜봐 주세요.. 그리고 예쁘게 봐주세요... 당분간 자제하며 느긋한 마음으로 배우렵니다..
잘될지는 모르지만요...ㅋㅋㅋ
권영우 2004.07.13 09:57
  문명미님!
내년을 위해 좋은 종조를 구하러 홍길동이 되시는군요.
그 파리잔은 저의 집 놈들과 형제자매가 될 듯 합니다.
저의 집에도 늦게 발정이나서 한마리가 부화되었습니다.
잘 기르시기 바랍니다.
박정인 2004.07.13 10:42
  휘성처럼 나타나셔서 순식간에 정회원이 되시고, 부지런한 발걸음에
종조 확보도 후다닥 끝내시고...^^;;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보쌈 당하시는 분들도 문명미님 다녀가면
"새가 없어지긴 없어졌는데....누가 왔다 갔나?" 이러시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ㅎㅎㅎ

이제 나리들 바라보면서 한숨 돌리시고, 건강하게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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