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어제 화곡동 벙개 소감입니당~

나윤희 13 560 2005.03.16 10:36
에거~ 어제 화곡동 벙개 모임후기가 아직 안올라와있네여.^^;;;
히히히~
지가 그래서 선배님들께 지송(?)실례(?)를 무픕쓰고...먼저..이렇게~ ^^

영광스럽게 제가 참석할수있게 해주신 어르신들께 일단 감사~ 인사드리구여~ ^^

어제 인사드렸던 김창록어르신~ 그리고 이두열어르신~ 김갑종어르신~ ^^a 배낙현아조씨~ ㅋㅋ 강계수아조씨 김용배후배님~ 히히히~ 조충현선배님~
넘넘 방가웠구~ 넘넘 즐거웠습니다. ^^
지가 지 남친까정 동행해서 좀 당혹스러움을 드렸는진 몰겟어여..ㅎㅎㅎ
지 남친도 미래(?)아니 아직 가입은 안했지만 이미~ 카사모에 빠져있습니다.ㅎㅎㅎ

사이트에서만 게시판등의 글에서만 등등 인사드리고 만나뵈었던 어르신들을 뵙고.. 참 많은걸 느끼고~
역시 진정한 매니아분들이다~ 하는  많이 느꼈습니다.
카사랑이 대단하시고~ 사람들과의 정겨움이 있고~ 참 좋더라구여.
앞으로도 늘 노력(?)하는 회원되고자 합니당. ^^

아~그리고 김용배님 어제 선배대접 넘넘 감사드려여~ ㅎㅎㅎ 귀엽게~에~~~ ^.*
배낙현아조씨~ ^^a 약주 하시는데 제가 장난이 짓굿어서 킥~ 감사합니다. ^^
조충현님 지난 토욜날 뵙고 어제 도 뵈니깐 넘 넘 방가웠고 증말 좋았습니다. 헤~~~~~
이두열님 화곡동의 그리 만난 고기~ 맛보게해주셔서 감사드리구여.. (어제 생간하고 천엽을 사장님께서 챙겨주셨습니다. ^^*)
최고 어르신 김창록님... 한참 어린 저를 귀엽게 봐주시고 즐겁게 동참시켜주셔서 감사드리구여~
강계수님 약주도 안하시고 고기도 안하시고~ 자리마지막가지 즐겁게 웃음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구여.
마지막으로 지가 존경하는 김갑종님.. 저에게 많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망간 인사드리겠습니다. ^^
사모님과 신사동에서 식사하시져~ ^^

지가 이렇게 구구절절 수다떨어도 도,는건지 잘몰겠어여.히히~
암튼 어젠 넘 즐거웠고.새에 대해서 하나하나 정보 머릿속에 입력했구여.
앞으로도 종종 오프라인 모임에 노력하겠습니다. ^^ 귀엽게 봐주세여~



Comments

권영우 2005.03.16 10:56
  화곡동 모임을 중계방송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저도 가끔씩 참석하는데, 어제는 모임이 있어서 못같습니다.
글을 읽어보니 나윤희님이 방문한 회원댁이 누군지 알 수 있군요.

나윤희님의 글을 보면 제일 어린 막내같습니다.
글 내용이 신식이라서.....
김동철 2005.03.16 11:29
  어제저녁 산후조리원에 며칠전 출산한 며느리와 손녀딸 보려고 미리 약속이되어 있어

참석못하여  죄송합니다.

가는도중 내내 소간.천엽 생각에 입술이 마르는것 같았습니다.

나윤희님의 재밋는 글 보니 당시 분위기 안봐도 생생 합니다.

모쪼록 좋은곳에 들어오셨으니 오래도록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조대현 2005.03.16 11:54
  안타갑습니다. 번개에 가려고 '이재홍'님 사당에서 내려 드리고 길을 좌로 잡고 동작대교 전 고가를 탔습니다.
그런데, 얼라리??  고객님 전화가 옵니다. 친구가 사무실에 놀러 왔는데, 자동차 산다고 하니까 빨리 오라구요..
나 원참, 시간이 6:10인데, 마장동에 가면 7:00 이후... 큭큭큭.. 직업인지라 동작대교에서 동부간선도로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아쉬웠습니다.
이재홍님께 분양 받은 카나리아도 자랑하고 궁금한 것도 많이 상담하고 입맛나는 한우도 한점 하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나윤희님 번개 후기를 보니 더욱더 아쉽습니다.
초보 일수록 다리품을 많이 팔아야 하는데, '카나리아 키우기'는 다른 모임들과는 달라서 생명을 다루는 일이라 더욱 정보가 많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잘못하면 새들이 죽잖아요. 참으로 신경이 많이 쓰이는 활동입니다.
앞으로 '카사모'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곽선호 2005.03.16 12:45
  나윤희님의 그을 읽어보니, 어제 화곡동 분위기가 정말 좋았던 듯 하군요.
항상 즐거운 만남이 이루어지는 곳이지만, 어제는 더욱 즐거운 한때를 보내신것 같아
배가 아프려고 하네요.
손용락 2005.03.16 13:23
  어제 어디맨가 날도 마른데 잔디밭에 불내는 몰상식한
넘들이 없는가 감시하러 잠시 갔다 왔습니다만서도....

화곡동 "남의 살" 번개 있다고는 들었습니다만..
즐거우셨는 모양입니다.

근디 지가 그기 가면 어르신, 아조씨, 아자씨, 선배님 중
어디매 쯤에 끼일 수가 있을까나 그기 궁금하네요.

참, 글구 최고 어르신 김창록 님....... 감사드리구여~
를 읽으면 마지막에 "여~"는 맨날 읽어도
"야"와 "요"의 중간 존칭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데
이거 우짜면 좋지요? 쩝~ 
김두호 2005.03.16 14:57
  나윤희님은 호금조 사이트의 번개 모임에도 참석하시고 요즘 바쁘시네요.
남성들만 모이는 자리에 여성분이 있었으니 분위기가 확....
화곡동 분위기 좋습니다.
원영환 2005.03.16 16:05
  나윤희님에 글에서 화곡동 모임의 정겨움이 물씬 풍기는군요.
같은 취미로 만난 사람들..그이상의 정이 넘치는
카사모 모임은 언제든 사람사는 진한 내음이 풍겨서좋습니다.
조효현 2005.03.16 16:59
  번개 모임이라니요?
 강서구 주민!
 쌍동이 아빠는 정말 섭섭하고 또 섭섭하고 정말 섭섭합니다.
 삐질랍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이만 하직 인사 드립니다.
나윤희 2005.03.16 18:03
  지가 중게방송을 좀 하느라..이른 아침(?)부터..히히~ 손가락에 쥐가 살짜기 나네여~ 맛사지좀 해야징~ 으쨔으쨔~
손용락님 ..~여...는여..ㅎㅎㅎ 흠..절대 반말아니구여..귀연 존칭이에염~ ^^
요~ 는 넘 딱딱한 느낌.. 여~ 는 좀 부드러운 느낌~ 염~ 좀 구여운 느낌..흠흠..홍홍~ 캬캬~
젊은 사람들 뭐라나..인터넷 용어인거쪄~~~~ ^^ (왕팬 올림~ )
박상태 2005.03.16 22:07
  조효현님, 번개 공지를 했는데 못보셨나봅니다.

열심히 카사모에 들어와주세요..ㅎㅎㅎ 좋은 기회를 이처럼 놓칠 수도 있답니다.^^
박진영 2005.03.16 23:53
  멋진 시간을 보내셨군요.

아~부러워라~

출장만 오지 않았으면...ㅎㅎㅎ
김두호 2005.03.17 12:52
  카사모 만큼은 한글을 원칙대로 사용 합시다.
요즘 인터넷 용어는 자제 하시구요.
방가 또는 ~ 여 등....아주 많습니다.
나윤희 2005.03.17 15:46
  에고.. 인터넷 용어.. 자제해보겠습니다. ^^;;
저도 모르게 손가락, 입..머릿속...등등에 베여져..무의식으로 표현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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