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무사히 돌아 왔읍니다

김창록 6 583 2006.09.20 19:12
걱정 하여주시는 덕분으로
삼우제를 마치고 오후 5시 반경 도착 했읍니다

약 일주일 빈사이 옥탑방은 완전히 새털과 흩어진 모이 하며
방바닥이 난장판 으로 변해 있고 시나몬 코로나암것 한마리 창살사이 다리가 걸려 그대로 낙조
대충 청소 하고 쉬었다가 내일 다시한번 점검 해야 겠읍니다

2006 / 09 / 20
아직도 붕 떠있는
金  昌  錄  올림

Comments

이정훈 2006.09.20 20:53
  고생 많으셨습니다.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권영우 2006.09.20 21:23
  오늘 밤 푹 좀 주무십시오.
연세 드신 사위가 가시는 길 잘 지켜주시니 편안히 가셨을 겁니다.
창살에 다리가 낀 놈이 잘못이지요.
집안에 복잡한 일이 있으면 자기들끼리 잘 놀아야지요.
건강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김두호 2006.09.20 23:05
  언젠가는 가는 세상이지만 더 오랫동안 사시길 바라는 자식들의 마음.
이젠 푹 쉬시지요.
박상태 2006.09.21 10:02
  정말 고생이 많으셨네요...

오늘은 푹 쉬시고, 빨리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셔야지요.^^

조만간 한 번 찾아뵙겠습니다.^^
정병각 2006.09.21 10:23
  고생 많으셨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참으로 다행이었습니다.
정연석 2006.09.21 16:08
  고생 많으셨습니다...
시나몬 코로나가 참 기특한놈이네요...
빙모님 길동무 해드릴려고 따라 갔나 봅니다...
몇일 푹 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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